아까 8시 뉴스보면서 깜딱! 놀랐다.
어떻게 대통령이 법정 불출석하는것과 소추위원이 불출석하는것을 같은값으로 다룰수가 있지?
대통령은 어디까지나 국가위신을 생각하고 불필요한 정치공방을 막기위해 자신의 권리를 포기한것이라고 들었고 충분히 공감가는 바다.
그러나 소추위원측은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된 이런 위급한 상황에 개인의 사사로운 목적을 위해 출석하지 않겠다고 한다.
이것이 어찌 같은값으로 다룰일인가.
어떻게 "총선을 의식해 양쪽다 불출석한다"는 말로 양쪽다 똑같다는 식으로 죄없는 대통령을 매도할수가 있느냐 말이다.
정말 조중동S 지랄같다는 소문은 익히 들었지만 참 해도해도 너무 엿같네.
젊은 기자양반들이 왜 그모냥인지.... 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