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고품격 커뮤니티  ‘스브스프리미엄’

열린우리당에대한생각

비방 욕설은 삼가합시다. 또다른 의견으로만 받아들이시길..

초등학교 한반의 30명 학생도 제각각 의견이 다름을..상호욕설이나 비방은 삼가합시다. 또다른 의견으로 받아주시길.



열린우리당의 인기 급상승..!

왜?

정말 궁금함이 많다..

대체로 타에서 내리는 결론은 탄핵에 대한 반감이라는 것이 대다수의 의

견인듯..

차때기정당에 대한 반감.

수구세력에 대한 반감.

개혁세력..

등등..



어쨌던 국민의 선택이 중요한 지금.. 본인은 우리가 선입견 내지는 편견에 둘러싸여 있는 현실이 걱정되지 않을 수 없다. TV에서는 늘 인물을 보고 투표하자는 광고가 나오지만..각종 매스컴은 열린우리당에게 유리한 보도, 시간편성, 등을 하는 게 사실이다. 결국 인물이 아닌 당을 선택해달라는 것과도 같은 것 같아 아쉽다. 그렇다면 여기서 단순이 한나라당, 민주당은 워낙 욕을 많이 먹고 있으니까 과연 그 잘난 개혁의 주체라는 열린우리당의 얼굴을 해부해보고싶다. 자격이 있는지는 몰라도..



1) 불법대선자금

열린우리당 또한 새천년민주당의 분당인만큼 불법대선자금의 굴레에서 자유로울수는 결코 없다. 단지 액수 차이가 날뿐이다. 그 액수차이도 매스컴에서 본대로일수도 있겠지만 홈어드밴티지 적용으로 여당에게 약간 유리하게 적용되었음은 국민들 대부분이 인지하고 있을테고 열린우리당의 중요직책의 사람들도 콩밥을 먹고 있지 않는가? 결코 도덕적으로 떳떳하다고 할 수 없는 입장인것은 분명하다.



2) 당리 당략을 쫒는 당이 아니라고..

무책임한 말이 되어버렸다. 어디에서냐고?

부산 연제구에 출마한 의원의 TV토론회에서 나오더군. 왜 자기 지역구인 강서구를 두고 연제구에 출마했냐고 묻자..당에서 연제구로 나가라고 했다고 하더군. 당의 이익이 된다면 무엇이든지 당에서 시키는 대로 하겠다고.. 훗훗

그 사람이 과연 지역사회의 얼굴이 되어 국회로 진출해 지역발전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까? 여당의 빽으로 밀어붙이기는 하겠더군..선심책으로말이지. 결국은 타와 똑같은 당리 당략을 위해 존재하는 한 구성원일뿐 진정으로 구민을 위한 대표의 그릇은 아닌듯..

그러구 최근 불법선거운동은 열린우리당에서 거의 다 저지르고 다니더군..각종신문에 !!



3) 언행일치

너무 쉽게 무너졌군.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한 직후 울분에 찬 목소리로 결의하였던 의원직 사퇴를 현실적인 이익 때문에 간단히 번복해 버렸다. 명색이 국민을 대표하여 국사를 처리하고 있다는 국회의원들이, 몇 수도 아닌 바로 한 수 뒤를 내다보지 못하여 우왕좌왕하는 것이다. 그것도 자신들만의 이해득실 계산에 따라서 말이다. 도무지 그들의 말에 무게가 실리지 않고, 자질도 의심스럽다. 다른 당의 개헌의 위험때문이라는 어설픈 핑계를 대며..



4) 열린우리당이 경제를 살린다.

우리경제는 정치판이 살리 수 없다. 오히려 정치세력들은 경제를 가지고 논다는 편이 맞다. 열린우리당은 한나라당, 새천년민주당 보다 실제로 경제전문가가 부족하고 있다해도 두뇌회전에서 열세다. 인물들을 검색해보면 그 답은 누구나가 알수있다. 특히 최근에 나도는 말로 열린우리당을 찍고 싶어도 인물이 없다는 말이 있다. 정말 그 말은 사실이다. 급히 공수한 후보가 있는가 하면 다른당의 그러니까 열린우리당이 그토록 끔찍히 싫어하는 한나라당에서 공수한 인물들도 여럿있다. 그많큼 인물난의 상태다. 우리 경제는 국민들이 살린다. 그리고 오늘도 돈벌이에 심혈을 기울이는 경영인들이 살린다. 이것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5) 열린우리당에 제안..

열린우리당은 최근의 분위기로 보아 국회제1당이 유력한데.. 정말 국민을 아끼고 사랑하고 위한다면 국회의원들 월급좀 깍고, 재산의 일부를 사회에 기부하고, 국회의원을 마치는 그날까지 급여 동결하자는 결의를 할 수 있는지.. 국민들은 고물가, 경기불황, 실업, 등등 이루 말할 수 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당신들은 그런데에 대한 대책은 없고 오로지 선거에서 한나라당을 이기는 전략밖에 세우지 않는구려. 정말 국민을 위한 당이라면 각고의 노력으로 국민들과 같이 뼈를 깍는 고통도 참으며 아픔을 감수해야 되지 않겠어요?



6) 탄핵에 대하여..



국회와 국회의원은 대의제 민주주의를 지향하는 우리나라에 있어서 참으로 중요한 존재임에는 틀림없다. 우리나라의 모든 법률은 국회에서 제정되어야 하므로, 그들이 없으면 법률을 만들 수도, 바꿀수도 없다.

행정부의 중요한 정책도 국회의 의결을 거쳐야 한다. 또한 삼권분립이라는 견제와 균형의 원칙하에, 국정감사와 탄핵소추등의 권한을 통하여 행정부와 사법부의 실정과 비리를 감시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그것은 국회의원의 권한인 동시에 의무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막강한 권력을 가진 대통령을 견제해야 한다면 국회말고 누가 또 있겠는가? 설령 한나라당이 아닌 민주노동당이 탄핵했더라도 촛불시위가 있었을까? 단지 한나라당이라는 그들 때문에 그렇게 된것일까?

분명한것은 대통령도 문제가 있었다는 점이다. 몇차례에 걸친 야당의 사전경고도 있었고, 선관위도 분명히 불법인점을 통보(노대통령은 아니라고 해석했다 했으나 선관위가 최근 또다시 불법을 이었음을 통보했다함) 했었음에도 그가 그같은 일을 자행한것은 분명한 법치국가에서 법을 어긴점은 확실한 것이다. 그렇다면 국민이 탄핵하자고 청와대앞에서 떠들것인가? 아니다 전자에서 말했듯이 국회밖에 그일을 할 수가 없다. 그것이 법이다. 탄핵이 가결된것 뿐이지 그 결과는 헌법재판소에서 내려지는 것이다. 태통령이 잘못하고 있다는 여론조사가 70%였는데 탄핵이후 탄핵이 잘못됐다는 여론조사는 75~80%대다. 우리 국민들은 항상 어중간한 걸 좋아한다. 이도 아니고 저도 아니고..우리의 본성인것이다. 태통령이 잘못하고 있다면 당연히 탄핵 대상감임에도 대통령 5년 임기를 마치게 하고 싶은 미덕인셈이다. 그런뒤에 청문회니 뭐니 매번 씨끄럽지만..



7) 노대통령의 올인..

그는 이번 총선에 올인했다. 올인은 다들 아시겠지만 포커게임에서 남은 돈을 모두 거는 것이다. 맞다 그가 몇차례에 걸쳐 얘기했듯이 그는 이번 총선의 결과와 재신임을 연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만큼 이번 총선을 그에게 중요한 것이다. 그는 모든 지략가와 전략가들은 모아서 이번 판도를 분석했다.

- 탄핵을 유도..

비슷한 지지도를 확 끌어 올릴수 있는 무엇이 필요했다. 그래 그것이 바로 탄핵유도였다. 결과는 대성공! 그는 한치의 오차도 없었다.

사과를 하지 않은 채 탄핵을 유도하였고 탄핵가결되는 아침 짤막한 사과도 했다. 언론들은 그 사과에 대한 방송도 빠뜨림없이 잘 전했다. 탄핵이 대통령의 사과했음에도 가결된것처럼 되었다. 명분도 쌓은 것이다.

- 촛불집회

지금이야 직장인, 일반서민, 학생 들이 자발적으로 모여든다 하지만, 분명 시작은 노사모로부터 시작되었다. 여긴 방송사의 덕도 톡톡히 본다.

군중심리를 적극 이용하는 것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정서인것이다. 월드컵때와 비슷한 류지.

- 공권력

국민들의 반발심리 유도다. 통제하면 공권력은 원래부터 한나라당편이라는 점이 부곽된다. 자동히 부동표는 그들에게 돌아간다. 반발심리 때문이지. 몇몇은 분명히 사법처리된다. 그래야 효과가 크게 나타나기 때문이지. 사법처리 후 자동 촛불집회는 그 규모가 축소되는거지 구후는 입에서 입으로 하는 구전운동이 더 잘 먹혀들어가는거야. 그들이 사법처리되면 교도소갈까? 그럼안되지. 누구를 위함인데..~~

오늘 어느 한 신문 만화만평에 이런 그림이 실렸더군..

고건총리가 특소세 인하라는 깃발을 차에 꽂아 그 차를 몰고 청와대앞을 통과하는 그림이더군.. 간단한 멘트가 동그라미 속에 있고.. "보고계시겠지" ...!!!

그렇다 모든 공권력은 국가원수에게 있는것이다.



===================================================================

긴글 읽으시고 불편하신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자유대한민국에서 위의 글

에 해당하는 사람들만 자유수호세력이라니 가당찮은 말인듯하여 글 좀 올

렸으니 그려려니 하시길..

참고로 열린우리당의 인기로 보아 싹쓸이는 충분할 것 같으니 위

5)번글에 대해 생각 좀 해보시고 꼭 실천하시길..

그러고 당신들만 자유수호세력이니, 이나라를 구할 당이라는니...입만 살

아있는 모습 보기 좋지 않군요.

참 중요한것 한가지 빼먹었군요.. 창원출마 공민배 후배 지발 공약좀 바

꾸라고 하세요.. 시장시절 써먹었던 공약 당 옮겼다고 또 써먹군요. 실

현불가능이라는 사실을 더 잘 알면서.. 39사단 이전은 50년전부터 시작되

었고 군부대가 이전할 곳이 없음도 더 잘알면서..ㅋㅋ

동읍지역은 엄청난 규모의 국군 정비창과 환경의 보루인 주남저수지가

또 버티고 있는데 대체 어떻게 개발하겠다는 것인지.. 초등학생보다도 못

한것같군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