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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이 최후의 발악을 하고 있습니다.

박근혜는 국민들에게 당근을 주며 한나라당이 국민들의

뜻을 받들어서 민생안정에 주력하겠다고 발빠른 행보를

하고있는반면 또다른 한나라당 이명박 서울시장은

광장을 많은사람들이 참여할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서 잔디를 심는다고 국민들에게 채찍질을 하는군요

촛불시위에 대해서 한나라당 이명박 시장은 국민들에게

불편을 끼치는 집단시위라면 근절되야 된다고 합니다.

거대다수야당 정치패거리 들이 요즘 토론에 나오면

지나치게 열린우리당 1당독재체제 를 우려한다면서

견제하는 세력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합니다.

근데 자신들을 되돌아보지 않고 있지도 않은 일을

미리 걱정하는거 자체가 말도안되는 억지 아닐까요?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님이 요즘 서민들을 만나시면서

재래시장 과 노점상들을 돌아다니시면서 격려하신다구요?

부패비리 모두 근절시키고 새로 변신한 한나라당을

기대하라고 그러셨죠? 그런데 앞뒤가 안맞는거는요

차떼기돈을 긁어 모으실때 박근혜 대표님이 대표는

아니셨지만 당 지도부에 계셨던 차떼기 드림팀의

일원중에 한명이었다는 사실입니다.너무 쉽게 잊어버리시네요

열린우리당이 천막당사 똑같은장소 에서 짓겠다니깐

불법이라고 내쫓다 싶이 하신 한나라당 이명박 서울시장

께서 한나라당이 그곳에서 천막생활을 하시겠다고 하니깐

두말않고 전폭적인 지지를 해주시고 인력까지 보내주신

모습과 붉은악마가 모였던 국민들이 모였던 그 광장을

잔디로 포장해서 그곳에서 단한명 이라도 광장에서 촛불을

들고 시위하는것을 차단하겠다는 발상은 앞에서는 국민

들을 직접 챙기시겠다고 우롱하고 뒤에서는 국민들을

직접 통제하시면서 실력행사 하겠다는 논리 아닌가요?

마치 탄핵소추 투표당일날 국회의장과 한민당 의원들이

서로 손가락 사인을 주고받으며 투표를 진행하던 그모습과

매우 흡사하다고 생각되는데요

거대공룡야당 과 그의 추종자 이명박이 그위치 그자리에서

계속 활약하게 국민들이 그냥 놔두신다면 자유당시절로

회귀하는건 시간문제 일뿐이고 곧 현실로 다가옵니다.

한나라당 이명박 서울시장이 청계천을 복원하시겠다면서

영세 청계천 상인들을 용역을 투입시켜서 내쫓고 노점상을

다 때려부수고 그들의 생계수단을 차떼기 하듯 모두 회수해서

동대문운동장에다 어느게 자기물건인지 구분도 안되게 내팽계치는

모습을 연출한건 자유당시절에나 볼수있는 장면들이었습니다.

이런 거대공룡야당 과 절대권력을 휘두르는 서울시장을

그냥 놔둔다는건 우리가 민주주의를 스스로 포기하는것이나

다름 없습니다.한나라당의 차떼기한돈 900억이 작은돈으로 느껴지세요?

촛불시위를 하는 국민들의 모습이 한심해 보이시나요?

촛불시위는 대한민국이 다른나라에 수출해도 될만한 우리의

선진문화시민의식 이고 우리 민족의 민족성을 대표하는 것입니다.

누가 감히 국민들의 자발적인 촛불시위에 돌을 던지려고 합니까?

한나라당은 촛불시위 비난하기 전에 친일청산특별법이나 뜯어고치세요

그게 어디 친일청산을 하자는 겁니까? 그렇게 만들어서 해당사항에

걸리는 사람이 있습니까? 사법기관은 법관이상 경찰은 간부이상 군인은

분대장이상 그리고 강제징용을 선동하는 친일파들도 전국적으로 돌아다니면서

친일행각을 벌인 사람이 아니고 일정지역에서 그런행위를 한 사람은 그대상

에서 제외시키고 친일청산대상으로 확정되더라도 언론에 공포할수없고

이게 모두 한민당의 16대국회 졸업작품 아닙니까?

지금 한나라당 대표 바꼈다고 달라질거 전혀 없습니다.다시 말하지만

차떼기할때 온갖 비리를 저지른 그 당시에도 한나라당 지도부에는

박근혜 대표님께서 계셨고 나는 막고싶었느나 힘이 모자라서 어쩔수

없었다는 핑계를 대기에는 당지도부에서 중심적인 위치에 서 계셨습니다.

정말 반성하신다면 국민들의 움직임을 가로막고 탄압하지 마세요

대통령도 탄핵시켜놓고 국민까지 탄압하신다면 하늘도 용서하지 않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