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에 의원은 결국 민주당 파괴공작을 띤 위장 전입자인가?
추미에 의원은 석연치 않은 이유로 전력투구한 노무현 대선 운동의 공로보상을
못 받고 민주당으로 복귀했다. 한집안이니 왔다갔다 할 수 있겠구나 했다. 그 후
청와대 전 정무수석이 그가 노 켐프를 떠난 것은 강금실 법무장관 기용 때문이라
했다. 우리도 그런 추축을 했다. 그런대 이번 탄핵정국을 보니 열우 당이 민주당
을 떠난 것은 쇼가 아님을 세상에 알렸다. 뚜렷한 이유 없이 싫다고 떠났다가
버젓이 다시 복귀한 추미에 의원은 분수도 모르고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빼내려고
집요하게 공작을 하고 있다. 잘하고 있는 조순형 대표를 날마다 공격한다. 추미애
의원을 따르는 몇몇 의원과 합세해서 조 대표를 끌어내리고 추미애 의원이
대표자리에 앉겠다고 앙칼지게 싸움을 건다.
그가 버렸던 민주당을 뻔뻔스럽게 미안하다는 한마디 없이 다시 들어오자
마자 파괴 공작을 벌린 것은 그가 노 켐프로부터 모종의 임무를 띠고 들어와
민주당을 송두리 체 깨 버리고 열우 당을 명실상부한 여당으로 만들어 보갰 다는
목적인가? 아니면 625직전 모 연대장인지 대대장인지 하는 위장 빨갱이 장교가
전 부대원을 중무장 식혀 “김일성 앞으로” 구령하게 전원 월복 식힌 것처럼
민주당을 열우 당에 합류시킬 의도였다는 말인가. 한때 나마 얼짱 이구나 했든
생각이 확 바뀌어 버렸다. 가시만 덕적 덕적 한 가지에 한송이 찟 끼고 더러워진
장미꽃처럼 보인다. 그만큼 망신창이가 되도록 미주주당을 갈기갈기 찢어놨으면
됬으니 이제 본색을 들 어 내고 노 켐프에 복귀 하는 것이 어떤가? 이래서
미인 박덕이라 했는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