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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이 시대의 다윗들이여! 하나님 쪽에서 생각하라!(10)



◈193 이 시대의 다윗들이여! 하나님 쪽에서 생각하라!(10)



인간적인 잣대란, 인간의 죄된 생각에서 파생된 가치기준이기때문에 그 모순된 잣대에 의해서는 인류종말로 치닫는 길 이외에는 다른 길이 없습니다. 때문에 인간적인 잣대로 사회가 발전되면 될수록 오늘날의 대한민국과 같은 총체적 난국에 직면하게 되어 점점 더 헤어날 수 없는 미로(迷路)로 빠져들어가게 됩니다. 그러므로 지극히 인간적인 잣대에 의해 발생되는 일일수록, 지극히 성경적인 잣대로만 해결될 수 있습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에 얽히고 설킨 문제들... 참으로 동서남북 온 인류의 인간적인 잣대의 총 집합체이자 온 세계 만민이 겪고 있는 모든 문제들의 축소판과도 같습니다. 왜냐하면 이 나라 이 국민들이 동서고금에 알려진 모든 지식과 사상과 이념들을 죄다 배워, 각기 그들 사부(師父)들의 뜻으로 이 땅의 주도권을 잡으려 하기때문에 이곳의 문제는 곧바로 그들 사부들의 문제들이며, 이곳의 분쟁은 그들 사부들의 야욕을 채우기 위한 대리전과 같습니다.



이런 혼란에 빠진 이 나라를... 과거에 명성을 떨쳤던 박정희 수준의 인물이면 능히 해결될 수 있다?... 아니면 최근에 노벨 평화상을 받은 김대중 수준의 인물이어야 수습된다?... 아니다. 박정희의 독재성과 김대중의 거짓된 술수를 섞어 놓은 것과 같은 노무현이 최적임자다?... 아무리 이 국민의 정신상태가 엽기 코미디에 중독되어 있기로서니... 이런 코미디로 웃을려고 합니까?...



대한민국의 통치는 세계의 통치와 같으며, 대한민국의 문제는 세계의 문제입니다. 그런데 박정희.김대중.노무현의 수준이라면 능히 대한민국을 통치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이렇게 서로 싸우고들 있으니... 제발 그런 코미디로 웃기려 하지 마십시오. 그들 세 사람은 기껏 부시의 힘이나 김정일의 훈계에 의해 좌우되는 열강국들의 꼬리수준일 뿐, 어느 누구도 그들을 움직일만한 머리부분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193 용사들이여! 이제 모순 투성이의 인간적인 잣대, 곧 열강국의 꼬리에 불과한 그들 세 사람의 사상으로 이 나라를 이끌려는 생각을 버리고, 다윗처럼 하나님의 편에 서서 생각할 줄 아는, 진정한 인격혁명가가 되십시오.



인간적인 잣대에 의해 당대 최고의 무공 챔피온으로 군림한 골리앗, 그는 인간적인 잣대로 득도한 오늘날 이 땅의 좌우파의 유명인사들처럼... 예수님과 성경말씀을 한낱 기독교의 교주나 교리정도로 가볍게 취급하고 비웃듯, 그 당시에도 하나님과 이스라엘 민족들을 비웃고 조롱하였습니다. 그것을 목격한 소년 다윗, 하나님 쪽에서 그를 생각해 보니, 마치 이성없는 짐승이 전후좌우를 분별못하고 거룩한 하나님을 향하여 마구 울부짖는 것 같기에 맨주먹 빈손으로라도 그를 때려 잡으려고 하였습니다.



다윗과 골리앗의 맞짱대결, 초등학교 어린 학생과 장년의 천하장사가 싸우는 것과 같습니다. 인간적인 잣대로 보면 이것은 단순한 코미디 정도가 아니라 바로 엽기적인 코미디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쪽에서 생각해 보면?... 이것 또한 코미디 정도가 아니라 엽기적인 코미디입니다. 도저히 상대가 안되는 게임이기 때문입니다. 골리앗이 비록 지구를 반쪽 낼만한 핵무기 같은 무력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온 우주를 창조한 하나님을 비웃고 능멸한 이상... 그 죄악으로는 하나님께로 태어난 하루살이에게도 눌려 죽어야 할 약체입니다. 그런 그가 감히 사자를 맨손으로 찢어 죽인 하나님의 소년 다윗을 상대한다는 것... 이것은 게임도 되지 않는 시합입니다.



오늘날 지극히 인간적인 잣대로 북한 주민을 인질로 잡고 미국과 대결하고 있는 세기적인 비겁자 김정일, 그의 비열한 용맹성에 반하여 그와 악수한 김대중과 그에 준하는 이 땅의 유명인사들... 그리고 그의 수제자가 되어 남한의 통치자 행세하던 노무현... 이런 인간들이 아무리 인간적인 잣대로 이 땅의 모든 언론과 무식한 어린 것들을 배경삼아 다수주의로 국회의원을 임명한다 할지라도... 한번쯤 다윗과 같이 하나님 쪽에서 그것들을 생각해 보십시오. 그것들이 하나님이 인정해 줄 수 있는 사람으로서의 도리와 용맹이 어디 있길 레, 그들의 부르짖는 위력과 용맹과 무력(다수주의의 힘)에 놀라 땅굴속으로 기어 들어가 움츠려 벌벌 떱니까?...



193 용사들이여! 모순 투성이의 인간적인 잣대에 눌려 골리앗의 부르짖음에 벌벌 떠는 못난 국회의원이 되려 마십시오. 맨주먹으로라도 김정일 같은 자는 살려둘 수 없다는 정의의 용맹을 갖추고, 이제 소년 다윗처럼 하나님 쪽에서 모든 일을 생각하십시오. 그리하면 김정일의 졸개들에 불과한 그들의 모든 거짓과 괴변을 깨뜨릴 수 있는 진리의 물맷돌(바른말)을 하나님께로부터 부여 받게 되며, 그것으로 충분히 이 시대 골리앗들의 머리를 깨뜨릴 수 있습니다. 할렐루야!



http://cafe.daum.net/kblw 기독 애국 신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