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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말하기전에......

정말 화가 나네요.....



농구팬이 정말 궁금해 하는 부분에 대해선 묵과하시고 보도하시더니...



이제와서 언급한다는 소리가 오리온스가 양보하라니요.....



진정한 스포츠 뉴스라말할 수없습니다.....



당신이 오리온스에게 양보하라느니 그런 말하기전에 이 글을 한번 보시고

느끼시길 바랍니다.



그럼 절대 그런 말을 쉽게 하실 수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 글은 김진 감독님 까페에 감독님이 직접 올리신 글입니다.



<<매 시즌 힘들지않은 시즌이 없었지만, 이번시즌은 무척이나 어려웠고

힘이들었던 시즌이었습니다



그래도, 우리 선수들의 성장에 보람을 느꼈고, 여러분들이 있어서 최선을 다할 수 있었습니다.



시즌전에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과, 최선을 다해 응원해주신 여러분들께

오리온스를 이끄는 감독으로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많은 아쉬움을 남기고, 보내는 시즌이지만 나름대로 많은 교훈을 얻었던 한시즌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코트를 빠져나가는 선수들의 뒷모습이 제 가슴을 너무 아프게 했습니다



시즌 마무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서 아쉽습니다만

다시 시작할 것 입니다.



이번 충격으로 당분간 일이 손에 잡히지 않겠지만, 여러분들이 옆에 있기에 아마도 빠른 시일내에 제 모습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밟힌만큼 더 강해져서 코트에 다시 돌아올겁니다.



지난 시즌은 KBL과 한국농구의 발전을 위해서라는 대승적인 차원에서 양보를 했었지만 이번 시즌은 대승적인 차원에서라도 그냥 넘어갈 수 없다는 생각입니다



일년내내 자신과 싸우면서 땀방울을 쏟앗던 선수들의 노력이 이렇게

허무하게 무너져서 가슴을 아프게합니다.



여러분들에게 보답할 수 있는 것은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여러분들 곁에 남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은 나에게 있어서 가장 든든한 후원자입니다.

항상 건강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