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현대 캐피탈 파견직(채권 관련업무)으로 근무를 했습니다
2004년 2월7일 교육을 받고 회사의 일방적으로 2월9일 입사로 정하고 근무를 시작 했습니다,
전 교육비가 따로 나오는줄 알아는데,,
아니더구녀,,차후 급여일 제가 관리자에게 문의 했더니
만약 제가 꼭 받겟다면 전만 주겟다고,,,,
그러면서 사실은 회사 쪽에선 줄수 없다고,,
그날이 전사 휴무일이고,,,토요일이고 해서,,,
만약 2월7일을 입사일로 해다라고 하면 해주겟다고,,
하드라고,, 근데 같이 입사한 동기들은 안주고 저만 준다는데
어떻게 받겠더여,,,
그런데 제가 얼마전 3월13일 시할머니께서 임종 하셔서
목포에 내려 가서 3일장 을 치루고 삼오제 까지 보고 왔습니다, 제가 시할머니를 5개월간 보시면서 병간호 했던 시할머니
였는데 지병으로 세상을 떠나서 맘이 무지 .....
경조 휴가가 없어서 격주 와 보건을 써도 2일은 결근 처리를 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큰일을 치루다 보니 감기몸살까지 오고 목소리도 쉰어서 오게 되어는데
3월17일 목포에서 올라오는 중 팀장으로 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울팀이 저때문에 꼴찌라고,, 어케 할거냐고,,
그래서 제가 할수 없지여,, 했너니 그렇게 말하면 안된다고,, 하드라고요,,
제가 그럼 어케 하냐고,, 제가 일부러 만든거 아닌데,, 하니 넬 보자고 하면서 끊더라고여,,,
3월18일 츨근 했더니 팀장이 요즘 회사 분위가 어떤데 아퍼서 왔나고 핀잔을 주더라고요,, 거기까지 좋아는데,,
고객하고 전화 상담중 잘몰라서 팀장통해 민원을 처리 했습니다,
그 전화를 끊고 났더니 팀장말이 이렇게 아퍼서 오면 어케 하냐고,,2일 결근 때문에 말이 많은데 이렇게 하면 안되지 않냐고 하드라고요,,,,
그래서 제가 사람 운명이 맘대로 되는거 아니고 나만 겪는 일도 아니고 누구나 겪는 일인데 너무 하는거 아니냐고,,,
그랬더니 인제 말 안하겟다고 하드라고여,,,
근데 제가 몸이 너무 안좋아서 조퇴를 하게 되어는데
그 회사는 조퇴가 5시에 퇴근였습니다,
5시까지 최선을 다해서 업무를 보고 퇴근 할려고 하는데
팀장 말이 사무실 관리자가 현재 본사가서 나에게 말을 못 해는데,,,아마 넬 무슨 말이 있을거라고,,,
그건 내가 감안 해주라고,, 2일 결근도 실적에 타격이 많은데 오늘 이렇게 조퇴 하면 안되는 거라고,,
그리고 남들 보다 하루에 1~2시간 더 해주리라 바라고 있는데
기분이 상했지만 일단 참고 퇴근을 해는데,,
긴장이 풀려서 그러지 담날 19일 아침에 너무 아퍼서 일어 나질 못 했습니다,,,
학교 다니는 아이를 챙기지 못 할정도로,,,,
팀장이 전화를 여러번(핸드번 벨소리을 못 들을 정도로)해서 경우 일어 나는데,,,
팀장이 말이 그렇게 많이 아퍼서 어케 하냐고,,,출근을 안하면 어케 하냐,,,
전화도 안하고,, 제가 미안하다고 넘무 아퍼서 그랬다고 했더니
팀장 말이 아픈게 하루 이틀에 낫는것도 아니고 하니 더이상 나오지 말라고 이러 애기 하기 싫은데 미안 하다고,,
실적도 안좋고 하니 걍 쉬라고 하드라고여,,,
그래서 전 3월19일 그렇게 회사를 그만 뒀습니다,,
근데 시간이 흐르고 아프게 좋아 지니깐
너무 서운 하고 제가 정직 사원이 아니고 파견직 사원이니깐 당한것 같아서 분 하드라고여,,,
사람이 어려운 일을 당해 봐야 주위 사람들의 맘을 안다고 하더데,,,
회사도 마찬가지 인거 같습니다,,
사원이 어려운일을 당해서 힘들어 할때 위로 해주고 격려 해주면서 용기를 줘야 담에 회사가 어려운일이 있을대 사원들이 맨발로 도와 주는거 아니겟더여,,
제 생각이 잘못 된거지 몰르지만,,,
회사에서 저에게 한 행동은 부당하다고 생각 합니다,,,
현대처럼 큰 회사에서 사원들에게 이렇게 하면 안되지요,,
아무지 채권 업무고 실적이 중요 하다지만 사원이 있어야
실적도 있고 가정이 있어야 사원들도 있고 회사도 있는것데,,
회사에서는 손해는 절대 안볼려고 하면서 사원들에게는
손해를 보라고 하고 말이 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