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나이트라인에서 방송하신 모유 먹이기 캠페인건으로 한마디
하겠습니다.
이 야밤에 참 흥분되는군요.
그 여의사라는분과 나이트라인 남자 앵커라는분 진짜 보자보자하니 너무들하시는군요!!
한 나라의 중심이되는 방송매체에서 모유 먹이기운동이랍시고 나와서 한다는 말이 아이큐가 좋아지니까 우유를 먹이자!!
초대손님을 앉혀놓고 우유 먹여서 막내아들 명문대를 보냈다라고 하는소리가 분유회사 광고보다 더 독이된다는것 알고 있습니까?
정말 우리한국어머니들의 맹점을 정확히도 파악하여
(한국엄마들은 자식들 머리 좋아진다면 어떤것을 불사하고도 한다는...)
방송을 하시더군요
조기교육, 사교육 이런것들들 근본적으로 다 방송사 책임입니다.
이슈가 되면 금방 화제거리를 만들어내는...
글구 그 여의사분 당신은 능력되어 자신의 의지로 직업을 바꿔가며
모유먹이면서 아들을 명문대에 보냈겠지만 우리 서민들의 현실에서는 모유를 먹이고 싶어도 못먹이는 맞벌이 가정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현실을 조금이나마 파악하고 운동을 펼쳤음 하네요 여의사분 정신 좀
차리세요
궁극적으로 한국엄마들의 맹점을 짚어 하루살이 방송을 하지 마시고
정책적으로 국가에서 모유를 먹일 수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방향으로 방송을 해 나갔음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