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적 존재와 같은 이 땅의 붉은 세력들에게!
악에 대한 정의를 내리면 암입니다. 하나님이 마귀, 곧 사탄을 나쁜자라고 말하였지만 악인들은 사탄 알기를 하나님의 라이벌, 곧 정적 정도로 취급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여러 독재자들에게 시달림 받았든 야당 정치인들을 대부분의 국민들이 연민의 정으로 동정하고 존경하였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제 누구에게든지 천대받거나 무시당하면 그를 의의 투사로 곧잘 인정합니다. 그래서 과거 박정희 정권의 정적으로 행세하던 김영삼.김대중과, 이들에게 빌붙어 나름대로 정의를 외치던 노무현과 그 추종 세력들도 어리썩은 국민들에게 연민의 정으로 비쳐져 마침내 골고루 대권을 잡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박정희를 단죄한 정의의 기준 잣대가 하나님의 진리말씀이 못되고, 오직 쓰레기 같은 민주투사들의 정치철학이나 아니면 운동권 출신들의 막스.레닌(김일성.김정일)의 사상이었기 때문에 되레 박정희 같은 군부 독재에 의해 철저히 징계받고 처형 당하여야 할 매국노 짓거리만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이 나라의 모범 정치인은 박정희가 될 수 없습니다. 인류의 모범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일 뿐, 그 외 어떤 인간도 하나님께서는 모범을 삼거나 기준을 삼지 않았습니다. 박정희를 논단하고 평가할려면? 박정희보다 뛰어난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을 기준 삼아야만 옳바른 답이 나올 뿐, 그 잘난 민주주의 제도에 의한 민주투사들의 정치철학이나, 아니면 운동권 출신자들의 막스.레닌의 사상이나 김일성.김정일의 주체사상 같은 쓰레기 같은 잣대로 박정희를 평가하는 자마다, 박정희에게 도리혀 징계받아야 할 마귀 짓만 하였습니다. 그래서 김영삼은 박정희가 일구어 놓은 경제를 다 말아 먹었고, 김대중은 그나마 남아 있는 재산을 이 민족의 불구대천의 원수 김정일에게 상납하였고, 노무현은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자기만이 갖고 있는 특유의 말 재주로 박정희, 김영삼, 김대중보다 더 잘해 보이겠다고 오기를 부렸습니다.
하나님께 무시당하고 천대 받았던 마귀 사탄, 이 사탄의 교육에 의하여 요즈음의 사람들은 하나님조차도 독재자(절대자)로 취급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님께 무시당하고 천대받는 사단을 하나님의 정적, 곧 혁명투사로 여기어 우대하는 사건이 이 나라 이 땅에서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동방 예의지국이라 일컫는 한국에서 사단, 곧 악마도 공식적으로 정의의 투사로 지목 받아 "붉은 악마"라는 이름으로 축구 응원단에서 존경받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악마는 인류 역사이후 처음으로 한반도에서 공개적이며 공식적으로 그 이름의 진가(?)를 복권(?)받는 대 업적을 세웠습니다. 악마가 북쪽의 김정일에게는 정치적으로 인정받고, 남쪽의 붉은 악마에게는 문화적으로 인정받는 쾌거(?)를 이루었으니... 사단이 얼마나 이 한반도에서 기뻐하고 즐거워하겠습니까? 그러므로 장차 악마가 하나님을 쓰러뜨리고 복권하게 되면 김정일과 "붉은 악마" 응원단은 사단에게 좌우 정승자리는 받아 놓은 밥상과도 같습니다.
어찌되었던 이렇게 악마가 기득권을 잡고 있는 세상이 되었지만, 그러나 신자가 누굽니까? 어떤 상황과 처지에서든 할말은 하는 것이 신자가 아닙니까? 그러므로 이제 악의 참된 형상과 정체를 밝히겠습니다.
악은 정상적인 형질과 기능에 정반대의 길을 가는 그 시대, 그 사회, 그 생명체의 암 덩어리입니다. 암이란, 남의 생명체에 기생하여 그 생명체를 파괴시키는 자살 특공대입니다. 대부분의 정의로운 혁명은 그 조직을 파괴시킨 후 건전한 새조직으로 탄생하지만, 이 물귀신 같은 자살 특공대는 남의 조직을 와해시킨 후 자기의 새로운 조직이 왕성하게 살아나는 것이 아니라, 파괴되는 조직과 함께 자기도 폭사하고 맙니다.
"너 죽고 나 살자"라는 논리는 그래도 생명적이지만, "너도 죽고 나도 죽자"라는 논리는 사망의 논리입니다. "너 죽고 나 살자" 또는 "내가 죽을 터이니 너 살아라"라는 생각은, 둘 중에 누가 살아도 하나가 살 수 있는 생명의 생각입니다. 그러나 "너 죽고 나 죽고 다 죽자"라는 생각은 모두가 악한 암적인 생각이며 이 암적인 생각이 곧 악마의 본성이요 근본 형상입니다.
"악마"하면 보통 얼굴이 흉하고 성질이 포악하고 무자비한 것으로만 알고 있으나 그보다도 더 분명한 형체는 곧 "너 죽고 나 죽고 모두다 죽자"하는 사상과 행위입니다. 이것이 악마의 참된 형상입니다. 보십시오! 김정일의 생각을... 그가 한반도에서 전쟁을 일으키어 승리할 수 있다면 정상적인 사람의 생각입니다. 그의 생각은 오직 "너 죽고 나 죽고 다같이 죽자!"라는 생각 이 외에는 다른 결론이 없이 전쟁할테면 해보자! 하며 버티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땅에서 기생하고 있는 오늘날의 김정일 옹호 집단들도 김정일의 이러한 생각과 똑 같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붉은 사상에 의해 나날이 국정원과 정치인과 언론이 적화되어 가고 있는 데도 불구하고 자기가 처해 있는 현재의 조직(나라)을 위해 티끌만큼의 도움이 되지 못하고, 오히려 그 조직의 무거운 짐이 되어 힘을 발휘하지 못하도록 통증을 일으켜 멸망시킨 후, 자신들의 형체와 조직도 함게 폭사하려 합니다. 이것이 바로 암의 기능이며 이것이 바로 암의 현상입니다. 그렇다고 쳐들어온 김정일이 암의 역할을 한 그들에게 보상을 주고 살려 준다면?... 또 그들의 행위가 지혜롭다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악마는 더더욱 현실주의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그늘에서 자유와 평화를 맛보고 그것을 배반한 배신자들은 씨도 남기지 않고 죽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마저 저버리는 인간은 그보다 못한 인간이나 악마도 얼마든지 쉽게 배신할 수 있기 때문에... 김정일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고 난 후엔 반드시 제거해 버립니다. 즉, "그 좋은 환경과 조건 속에서도 배신하는 너 같은 암조직은, 우리 같은 열악한 환경과 조건을 갖춘 조직 사회에서는 더더욱 배신하고 적대하는 암병들이다"하여 씨를 말려 처단합니다.
하나님의 낙원에 기생하면서 하나님의 도움이 되지 못한 사단, 만일 사단이 하나님을 넘어뜨리고 새로운 생명 세계를 창조하고 천지만물과 사람을 살릴 수 있는 능력만이라도 있었다면 하나님은 결코 그를 박대하거나 징계하여 씨를 말릴 정도의 형벌을 가하려 하지 않았을 겁니다. 하나님께 도움이 되지 못하면 누구에게도 도움이 못되는 것이 생명세계의 법칙입니다.
세상 인간사에도 자기 임금을 팔아 다른 임금을 도와주는 자는, 다른 임금도 요주의 인물로 취급하여 끝내 죽여버리고 맙니다. 한 사람을 배신하면, 배신이라는 병균이 생성되어 만나고 대하는 모든 사람에게 배신의 병균으로만 대하게 됩니다. 이처럼 사단, 곧 악마는 모든 생명 속에 기생하여 살다가 그 생명들의 기력을 소멸시키고 난 후 자기자신도 함께 소멸되고 마는 기생충 같은 기능뿐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를 생명 세계에서 영원히 격리시킬 수 밖에 없습니다.
자유대한민국 속에 기생하면서 자유대한민국인의 뜻과는 전혀 상관도 없는 행위를 하고, 오히려 정로를 향하려는 우국지사들을 방해하여 그도 죽이고 자기도 죽으려고 하는 암 덩어리 같은 김정일 추종자들이여! 그대들의 그 음흉한 속임수로 참된 자유대한민국인들의 공권력을 모두 빼앗았다 해서 마귀 같은 김정일이 그대들을 칭찬할 줄 아십니까? 하나님을 배신하는 자는, 마귀 자신처럼 세상 모든 것을 배신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마귀도 그들을 살려 줄 수가 없다는 걸 아십시오. 그러므로 기존 조직과 섭리를 배신하고 이적 행위를 하는 모든 배역자들이여! 하루속히 이성을 되찾아 악한 꿈(희망사항)에서 깨어나 정신을 차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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