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 시흥시에 사는 이한교 라고 합니다.
매일유업에 보상 받지 못하는 사연이 있어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읽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003년 2월 19일 10시쯤에 앞 슈퍼에서 매일우유200ml짜리 하나 샀습니다.
우유를 개봉하고 조금 마셨는데 석유냄새가 확 났습니다.
조금 이라도 마셨으니 이상이 있을까봐 매일유업에 전화를 하고 119를 불러 병원에 실려 갔습니다.
가는도중 몸이 막 떨리고 열이 났습니다.
병원에 도착하고 119분들이 경찰에 연락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나서 형사님들이 오셔서 상황을 말해드리고 우유를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의뢰하신다고 하셔서
드렸습니다.
그리고 입원하고 있는도중에 매일유업에 전화를 해도 몇일이지나도 안오고 또 전화를 했는데 매일유업
다른 직원을 보내겠다고 하였습니다 몇일후 다른직원이 왔는데 대화를 해도 해결이 안될 사람을
보냈습니다.
몇일후 매일유업 지점에서 대리님이 오셨습니다.
왔을때 대화를 하는데 피해입은것을 다 해드리겠습니다 라고 말하고 갔습니다.
몇일후 퇴원할때 매일유업에서 왔습니다.
그런데 병원비를 못해 주겠다고 하는것 입니다.
전에 왔을때는 피해입을걸 다해 주겠다고 했으면서 이제서는 못해주겠다고 하는 거였습니다.
우유에 뭐가 들어있는지 아직 안나왔다면서 못해주겠다는 거였습니다.
그러면서는 말을 하니 알았다면서 조금 해주겠다는 말을 했습니다.
말이 왔다 갔다 하는거였습니다.
매일유업측에서 조금하고 우리측에서 조금하고 결과가 나오면 피해 입을걸 해주겠다면서 갔습니다.
몇일후 국과수에서 결과가 나왔는데 계속 뒤로빼고 합의도 안해주고 가는 거였습니다.
계속연락하니까 한번 찾아 왔는데 매일유업측에서가 아니라 공장에서 잘못 되었는데 매일유업에서 왜
해줘야되냐면서 치료비를 못 주겠다고 하였습니다.
저희는 공장이 매일유업께 아니면 누구꺼냐고.. 말했는데 거기서는 나도 모른다는식으로 말하고
가버렸습니다.
완전히 소비자입장에서는 생각도 안하는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매일유업 게시판에 올렸는데 답변도 안주고 완전 무시 했습니다.
그리고 2004년 되기전에 몇번이나 매일유업에 전화를 해서 사장님한테 할말 있다고 연결해달라고하니까
연결도 안해주고 엉뚱한사람만 연결 해주고 사장님한테 연락 드리게 하겠습니다.
하고선 끓었는데 기달려도 기달려도 전화가 안와서 또 전화를 했는데 계속 전해주겠다고 말만 반복
하고 끓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전화가 오지 않고 1년 넘게 지난 지금까지 기다리다가
네티즌 여러분께 이렇게 글을 오렸습니다.
피해를 당했는데 큰기업에서는 뒤로만 빼고 사람 생명갔다가 장난치는것과
같지 않습니까?
이게 저가 매일유업에 당한 내용입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