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사람을 꼭 그렇게 두번죽이고 싶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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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촛불국민
촛불국민
작성
2004.03.22 14:38
조회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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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국 사장의 죽음을 노무현 대통령의 책임이라고 말하시는분
잘 읽어 주세요 누구의 책임론을 떠나서요
우선 누가 자살을 하던 항상 책임론을 들고 나온게 한민당입니다.
아시겠지만 죽은자를 욕되게 하지말라는 말이 있습니다.
자살한 고인들의 자살동기는 추측일뿐 아무도 모릅니다.
오히려 누구누구의 죽음을 니탓이다 너때메 죽었다 니가
무슨말을 해서 죽었다 이렇게 말하는거 자체가
고인을 두번 죽이는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고인께서 자신의 죽음을 왜곡하고 헛되이 평가하기를 바랄까요?
어느 누가 똑같은 말을 했을때 그것을 죽음의 전주곡 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는반면 반성의계기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고 이건 어디까지나 사람에 따라서 다르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다 똑같은 생각과 똑같은 행동을 한다면 이 세상에
지금 살아있을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그러니깐 고인의 죽음을 애도하고 명복을 빌어줘야지
그의 죽음을 추측하고 그 추축이 왜곡되고 그의 죽음을
다른 명분에 갖다 붙여서 이용하려는 행동은 하지말라는 겁니다.
고인은 지금 자신의 죽음을 평가하는걸 원치 않습니다.
잘 읽어 주세요 누구의 책임론을 떠나서요
우선 누가 자살을 하던 항상 책임론을 들고 나온게 한민당입니다.
아시겠지만 죽은자를 욕되게 하지말라는 말이 있습니다.
자살한 고인들의 자살동기는 추측일뿐 아무도 모릅니다.
오히려 누구누구의 죽음을 니탓이다 너때메 죽었다 니가
무슨말을 해서 죽었다 이렇게 말하는거 자체가
고인을 두번 죽이는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고인께서 자신의 죽음을 왜곡하고 헛되이 평가하기를 바랄까요?
어느 누가 똑같은 말을 했을때 그것을 죽음의 전주곡 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는반면 반성의계기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고 이건 어디까지나 사람에 따라서 다르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다 똑같은 생각과 똑같은 행동을 한다면 이 세상에
지금 살아있을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그러니깐 고인의 죽음을 애도하고 명복을 빌어줘야지
그의 죽음을 추측하고 그 추축이 왜곡되고 그의 죽음을
다른 명분에 갖다 붙여서 이용하려는 행동은 하지말라는 겁니다.
고인은 지금 자신의 죽음을 평가하는걸 원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