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방송사에서 패널로 출연한 유시민과 전여옥이 토론을 마치고 로비에서 그랬답니다..
전여옥:유시민의원께서는 예전에 복장 때문에 말 많으셨지여?
유시민:예 옷이 없어서 그냥 편하게 입었습니다
전여옥:다 알만한 분이 좀 격식 좀 갖추시지..그리고 비웃음*^^
유시민:(미소를 지으며) 옷이야 저가 가난해서 그런거지만 전여옥님께서는
부유하다 못해 입에 가스(강한어조로는 까~쓰라고 했다네여)가차서 그런지 말 함부로 하시더군여~ 노대통령이 동네 개이름입니까?
그리고 유시민의원이 더 말을 던진다..
유시민:입을 가리는 옷은 없나여?(많은 의미가 실려 있다 이 말에..과연 뭘까? 야당만이 안다)
그러자 방송사 로비에 있던 몇몇 사람이 유시민 말에 통쾌하다며 유시민의원을 두둔 박수를 쳤다네여...
전여옥은 얼굴이 용광로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