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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참여네티즌연대, 북핵저지시민연대, 반핵.반김 청년운동본부 등
369개 보수단체로 구성된 `대통령 노무현 탄핵 지지 국민연대(탄핵지지 국민연대)`는 이날 오후 2시부터 광화문 국제빌딩 앞에서 시민 2천여명
(경찰 추산 1천500여명.주최측 2천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탄핵지지 국민
문화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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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늙이들만 눈에 띄이고 가끔 띄는 젊은이는 모자를 꾹 눌려 쓰고 있네요...
탄핵무효 지지자들 얼굴 가리던 사람은 없던데...
역시 정의롭지 못하고 동원 된 자들은 떳떳하지 못한 모양이죠.....
오늘 탑골공원이 썰렁했을 거 같군요.......
369개 보수단체 회원이라 각 회원사 간부급들 2명 정도씩 하고 나머지 인원은 탑골 공원에서 노인네들 설렁탕값 5,000원씩 주고 데리고 나온 모양이다.
또 한가지 왜 이 집회에 참가한 젊은 것들은 하나같이 얼굴에 마스크를 끼고 있을까?
모두가 감기에 걸려서...
아님 설렁탕값5,000원에 팔려나온 것이 쪽 팔려서...
참고로 5,000원씩의 설렁탕값은 그저께 엠비씨의 시사 교양프로그램인 `사실은...`
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보수단체의 대표주자 박찬성이란자가 방송에 얼굴을 내밀고 솔직히 고백을 하였던 내용이라 반박의 여지가 없을 줄로 안다.
혹시나 내가 거짓뿔인 줄 알고 있는 사람은 이 프로그램을 눈도 감지 말고 똑똑히 보라..
( 공짜입니다!!!! )
http://www.imbc.com/broad/tv/culture/media/vod/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