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폭발 전신화상(80%) 3도환자 세르겔렝을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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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동원
이동원
작성
2003.07.15 15:14
조회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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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폭발 전신화상(80%) 3도환자 세르겔렝을 도와주세요
성명 : 세르겔렝(SERGELEN, 29)
국적 : 몽골
연락처 : 안산시 원곡동 791-4 안산외국인노동자센타 031-492-8785/6
세르겔렝은 몽골에서 3형제 중 둘째로 태어났습니다.
태어날 당시 생활이 너무 어려워 부모님이 이혼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세르겔렝은 날품팔이를 하는 어머님 밑에서 형과 남동생과 함께 어렵게 자라났습니다.
어릴적부터 총명했던 그는 대학교에 입학하고 싶었으나 돈이 없어서 진학을 포기하고 운전 등을 배웠으나 결혼을 하고 직업을 얻기 어려운 몽골에서 가정을 부양하기 어려웠습니다.
4살짜리 여자아기를 둔 가장으로 어려운 경제여건을 타계하기 위해 2000년 한국에 입국하여 공장에서 일했습니다.
사고가 일어난 당일, 2003년 7월 11일 새벽 3시 집에 돌아와 허기를 채우기 위해 음식을 만들려고 가스렌지를 켰을 때 가스가 폭발하여 전신화상(80%) 3도를 입었습니다.
걱정할까봐, 몽골에 있는 가족에게는 연락하지 못한 상태이고 한국에 있는 친척이 돕고 있습니다.
세르겔렝을 고용했던 사장(월드상사(대표:백호건-재활용센타-)도 성실하게 일했던 몽골인이었다고 안타까워 하고 있습니다.
현재 안산한도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는데, 병원비는 약 1500만원정도 필요하다 합니다.
연락 : 안산외국인노동자센타 사무국장 한동희 016-280-5385
성명 : 세르겔렝(SERGELEN, 29)
국적 : 몽골
연락처 : 안산시 원곡동 791-4 안산외국인노동자센타 031-492-8785/6
세르겔렝은 몽골에서 3형제 중 둘째로 태어났습니다.
태어날 당시 생활이 너무 어려워 부모님이 이혼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세르겔렝은 날품팔이를 하는 어머님 밑에서 형과 남동생과 함께 어렵게 자라났습니다.
어릴적부터 총명했던 그는 대학교에 입학하고 싶었으나 돈이 없어서 진학을 포기하고 운전 등을 배웠으나 결혼을 하고 직업을 얻기 어려운 몽골에서 가정을 부양하기 어려웠습니다.
4살짜리 여자아기를 둔 가장으로 어려운 경제여건을 타계하기 위해 2000년 한국에 입국하여 공장에서 일했습니다.
사고가 일어난 당일, 2003년 7월 11일 새벽 3시 집에 돌아와 허기를 채우기 위해 음식을 만들려고 가스렌지를 켰을 때 가스가 폭발하여 전신화상(80%) 3도를 입었습니다.
걱정할까봐, 몽골에 있는 가족에게는 연락하지 못한 상태이고 한국에 있는 친척이 돕고 있습니다.
세르겔렝을 고용했던 사장(월드상사(대표:백호건-재활용센타-)도 성실하게 일했던 몽골인이었다고 안타까워 하고 있습니다.
현재 안산한도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는데, 병원비는 약 1500만원정도 필요하다 합니다.
연락 : 안산외국인노동자센타 사무국장 한동희 016-280-5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