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방급 전 mbc의 사실은을 보고나니,더욱더 분노가 끓어오르고,

너무도 많은 희생으로 잉태된 이 나라의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저들에게 말로 표현못할 분노를 느낍니다.



저도 오늘 가족들과 집회 참석합니다.그리고 제 친구들과도

만나기로 했구요.



이건 결코 친노와 반노가 아닙니다.자꾸 sbs논평에서 그쪽으로 몰고가

화가 많이 나는데,이건 민주와 반민주의 싸움입니다.



오늘 사실은 프로를 보며,지금 한나라당 의원들의 전두환 정권에서의

행태를 보며,할말을 잃고 눈물이 납니다.

아직도 이땅에 그들이 지도자로 있는게 부끄럽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비호하는 언론도 여전히 존재하구요.



우리 항상 깨어있습시다.그리고 항상 돌아보고 역사에서 교훈을 얻읍시다.

작금의 사태에 이땅의 피흘리며 민주화를 위해 죽어간 분들에게

심한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드디어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광화문. 국민의 피맺힌 함성이 벌써 귓가에 들려오는것 같습니다

>우리는 그동안 참아왔습니다

>썩은 정치인들이 수십수백억씩 쳐먹는것을.

>비리를 저지르고도 국회의원이라 하여 처벌을 피해가고,

>썩은 정치인들이 합심하여 구속된 자기당 국회의원을 석방시키고,

>급기야 우리는 보고 말았습니다 국민이 반대하는 대통령 탄핵을 자기들 멋대로 통과시킨 그런 쓰레기 만도못한 그들을.

>나무는 잔가지가 부러져도 죽지않습니다 그러나 뿌리가 썩으면 그 나무는 생명을 잃게됩니다

>우리는 대한민국 민주주의뿌리를 흔들고 썩게 만드는 그런 정치인들을 지난 3월12일 국회에서 똑똑히 보았습니다

>차떼기한나라 민주 자민 이 세 야당의 야합이 만들어낸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과 역사의 배신적행위를 보았습니다

>이제 그들은 국민의 대표가 아닙니다 오히려 탄핵되어야할 자들입니다 국민이 직접나설수밖에 없습니다 아직도 국민의 민심이 어디로 흘러가는지 관심도 없습니다

> 우리 내일 광화문에서 만납시다 촛불하나씩 들고 만납시다 대한민국 국민은 어리석지 않습니다 야당의 회유와압박에도 굴복하지 않을것입니다

>촛불집회가 불법집회가 아니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알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주인인 국민이 조국과 민주주의를 지키겠다고 나서는것이 어찌 불법적인 행동이겠습니까.

>대한민국의 모든권력은 국민으로부터만 나온다는 헌법제1조의 명제처럼 내일 국민의 참된 모습을 보여줍시다 썩은 정치인들이 지금껏 무시해왔고 우메한 민중일뿐이라고 치부해왔던 바로 그 국민의 힘과 모습을 똑똑히 보여줍시다

>국민의 자발적참여는 그 누구도 막지못할것입니다

>국민이 바로 그들을 심판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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