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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격 커뮤니티  ‘스브스프리미엄’

저희를 내몰려고 하는 그곳은.

13층 높이의 깎아 지른 절벽에.





운동장이라곤 눈코뜨고 찾아 볼 수 없으며.





학교까지 올라가는 경사는





왠만한 지하 주차장 보다 경사졌으며





학교뒤의 험준한 야산에 바로 학교가 붙어 있어





비가 오는 날에 산사태의 우려가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도 비가 많이 온 날 토사가 무너져 내렸습니다.





얼마나 위험한 곳인지 모르겠습니다.





학업에 전념하다 보면 과도한 스트레스에 삶을 포기하고자 하는





생각도 들텐데.





심히 우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