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제 신용 지키기위해 10년 넘게 카드 연체같은거
안하고 살아왔는데 수수료가 줄기는커녕 소리소문없이
오르는데다 혜택은 신용불량자와 거의 같은 수준이더군요...
뭐 이런 신용사회가 있습니까??? 신용이 쌓일수록 혜택도
쌓여가야하는데 신용불량자 300~400만 운운하며 나머지
수천만명의 신용이 좋은 사람들까지 피해를 보아야하는 이유는
뭔가요???그리고 신용을 잘지켜도 그다지 이득이 없는데
누가 신용불량 벗어나려고 갖은 애를 쓰겠습니까???
신용양호나 신용불량이나 은행거래외에는 별 차이도 없는데
말입니다...
각 방송사나 정치계에서는 이런 기본적인 부조리나 먼저
고치도록 노력해 주십시요...신용불량자분들께는 죄송한
얘기지만 말입니다...
솔직히 나만 신용 잘지키면 뭐하나하는 억울한 마음이 들때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