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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격 커뮤니티  ‘스브스프리미엄’

바른 소릴 하지 못할것같으면 있는 사실만 전달하세요.

요즘은 모든 뉴스를 시간대별로 보고 또 보고 합니다.

예전엔 아기 아빠가 뉴스를 좀 보라고 할 정도였는데 말입니다.

그 만큼 현상황에 대한 분노를 삭일수 없다는 것이겠죠..

어제 저녁 마감뉴스 였던것 같습니다. 강금실 법무부 장관과 촛불시위에 대한 허장관의 발언에 대해 논평했던것.

참 우습더군요. 논평이라는건 정말 간지러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국민의 대변인 구실을 하는 것이 아니었던가요.

어정쩡한 꼴이란.

진정한 언론으로 거듭날 자신이 없으면, 현 국회의 압력이 무서우면 그냥 조용히 계세요. 언론이라는 껍질을 뒤집어 쓰고 국민의 대변인인것 마냥 하지 마시고. 사실만 전달해요. 어디서 말도 안되는 ....

진짜 국회가 국민을 우습게 아니,지네들 까지 국민을 우롱하려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