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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는 야당의 협박에 무룹을 꿇었나.?

SBS 애청자였고 인터넷으로 자주 돈내고 시청하던 시청자입니다.

오늘 친노/반노 발언 취소 하세요.

지금 야당이 친노니 반노니 하는걸 정약적을 사용하려 하는걸

일반 시청자들이 다 알고 있는 시점에서 그런 논평하시면, 당연히

협박에 무릅꿇었다 생각들수밖에는 없군요.



타 방송의 뉴스중(정말 어럽게 발췌했죠 ^^;;) 방송 언론사에대한

지적이 있음을 분명히 하고 있다는점 자~알 생각하세요..

역사속에서 조중동 비판 받는꼴 깊이 생각 하시면 무슨 얘긴지 아실

겁니다.

아울러 계속 이런 방송하시면 회원탈퇴하고 다시는 SBS시청하지 않을꺼라

는 점 밝혀둡니다...그런 잡배들 협박보다 시청자가 더 무섭다는걸

아셔야 합니다.



발췌내용..아래



민언련, 기계적 중립 방송 보도에 우려





탄핵 정국 방송과 관련해 야당이 편파라고 주장하는 가운데 당시 방송 보도가 오히려 기계적 중립주의에 빠져 탄핵 반대 여론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는 의견이 제기됐습니다.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은 탄핵 관련 방송 3사의 보도에 대한 의견서에서 방송사들이 지난 12일 여의도의 찬.반집회에서 탄핵반대가 탄핵찬성의 10배가 넘는데도 찬.반주장을 거의 대등한 수준인 것처럼 전달하는 등 국민 대다수의 여론을 제대로 전달하지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언련은 또 한 방송사는 탄핵 반대 여론이 높은 현실을 무시하고 국민들의 안정을 호소하는 보도를 내보내 국민들의 여론을 `친노`로 왜곡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언련은 방송사들이 중립주의에 빠져 언론 보도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사실 보도를 실종시킨데 대해 우려를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