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만큼 놀라웠다...
sbs는 국민을 친노라 하며 촛불시위를 그만두라고 한다.
그걸 방송국뉴스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논평의 주된 내용으로 삼았다.
난 지난 대선때 노무현대통령을 지지하지 않았다.
그러니 sbs 네들이 말하는 노빠가 아니라는 거야.
근데 이젠 달라졌어. 시간있을때 광화문앞으로 뛰쳐 나가려 한다..
왜? 내가 친노,노빠가 되어서 그럴까?
아니거든.....난 딴나라당,민주당같이 국정혼란을 유발한 반민주세력,친 일 세력이 싫어서거든...
문제의 핵심은 이거야....이 궁 잘 들어둬라..
민심이 친노라서 촛불시위하는 거 아냐..
이제 부정부패가 싫어서 진저리나서 우리의 의사를 표출하는 거 뿐야.
가뜩이나 경제도 안 좋고 산재되 있는 민생현안문제가 얼마나 많은데
대통령 말실수했다고 최후조치수단인 탄핵을 가결하다니 네들이
국민들의 찢어지는 마음을 알기나 해?
sbs의 뉴스방송 후진성을 다시 한 번 깨닫는 뉴스논평이었다.
국민의 뜻을 모르는 건 딴나라당이나 sbs나 마찬가지군...
sbs 어떤 프로그램도 시청하지 않으련다.이젠....자성하라..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