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사설] 오늘 600번째 모이는 위안부 할머니들 에 대해서
(홍재희) ====== 방상훈의 세습족벌사주체제인 조선일보 사설은
" 오늘 낮 12시 서울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600번째 수요집회가 열린다. 1992년 1월 8일 시작돼 만 12년 넘게 수요일이면 어김없이 열려온 행사다. 1995년 일본에서 고베 지진이 일어났을 때 딱 한 번, 모였다가 시위 없이 해산했던 적이 있을 뿐이다. 거동도 힘든 할머니들을 600번이나 매주 같은 장소에 모이게 한 그 원(怨)과 한(恨)은 얼마나 피맺힌 것일까. "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일제 식민지 지배의 피해민족인 우리들의 불행했던 과거사에 대한 졸속 청산이 지금까지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문제를 미완의 숙제로 남겨놓는 계기를 만들어 놓았다고 본다. 한민족 공동체가 일본정부를 비판하기 앞서 먼저 반성해야할 대목이다. 정권안보를 민족적 치욕의 식민지 침탈의 역사에 대한 정의로운 청산의 문제보다 우선시해서 일본과 부실한 식민지 지배의 과거문제를 정치적으로 매듭 진 박정희 정권의 책임을 일차적으로 묻지않을수 없다.
(홍재희) ======물론 그이후의 모든 정권이 일제식민지 지배의 청산이라는 민족적 숙제를 각기 특정정권이 처한 정권의 현실적 어려움을 극복하는 도구로 악용해 ‘일본군 위안부’문제를 아직도 미완의 숙제로 남기는 동기를 부여했고 일본정부는 자신들의 반인륜적인 ‘일본군 위안부’문제를 이미 한국정부와 합의해 청산된 과거로 넘기고 이라크 침략전쟁의 깃발을 휘날리며 한국군과 동맹의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물론 일제식민지지배를 위한 침략전쟁의 A급 전범이 묻혀 잇는 야스쿠니신사를 일본 고이즈미 수상이 거리낌없이 '참배'하는 현실은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600번째 수요집회가 가해국가인 일본정부는 물론 미완의 식민지 지배청산의 현실을 불러온 한국정부나 일본군 위안부를 모집하는데 적극적으로 기여한 방씨 족벌의 조선일보 로부터도 긍정적인 응답의 메아리가 없는 외침이었다는 것을 가슴아프게 반증해 주고 있다.
(홍재희) ======== 조선사설은
" 그 세월을 거쳐 이제 위안부 할머니들의 수요집회는 국제적인 인권 평화운동의 발신지(發信地)로 자리잡았다. 아무리 전쟁 때라 하더라도 점령국 여성을 성적 노리개로 삼는 행위는 용서받을 수 없는 인간 파괴의 범죄이며, 국제법 위반이자 인권유린으로 처벌되어야 하고, 그 피해자들은 배상받을 권리가 있다는 각성이 국제사회에서도 확고하게 자리잡게 된 것이다. "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종군위안부 할머니들이 한국주재 일본대사관에서 600회째의 집회를 갖는 동안 조선일보는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 방씨 족벌의 조선일보도 일제시대에 일제의 나팔수가 돼서 일본군 종군 위안부들을 모집하고 일본군에게 보내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조선일보매체를 통해서 해온 원죄가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이 문제를 비중있게 다루지 않았다. 일본군 위안부할머니들은 방씨 족벌의 조선일보 본사앞 에서도 조선일보의 각성을 촉구하고 사죄를 추구하는 수요집회를 동시에 개최하는 방안을 관련단체와 협의해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본다. 그러한 방법이 한국사회에서 일본군위안부 문제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본다.
(홍재희) ======= 물론 가해국가인 일본정부와 피해국가인 한국정부도 이들 일본군 종군위안부 문제에 대해서 공식적으로 국가적인 대책을 세우지 않고 방치하고 있었다. 그러나 살아있는 인류의 양심은 일본군 종군위안부를 모집하는데 나팔수 역할을 한 조선일보의 의도적인 무관심과 일본정부와 한국정부의 무관심의 벽을 넘어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 "점령국 여성을 성적 노리개로 삼는 행위는 용서받을 수 없는 인간 파괴의 범죄이며, 국제법 위반이자 인권유린으로 처벌되어야 하고, 그 피해자들은 배상 받을 권리가 있다는 각성이 국제사회"에 뿌리내리게 했던 것이다. 이러한 결과는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라고 볼수 있다.
(홍재희) ====== 이러한 국제인권사회의 평가를 일본정부와 한국정부 그리고 방씨족벌의 조선일보는 깊이 새겨들어야 한다. 특히 일제시대에 조선의 숫처녀들을 일제의 성 노리개로 전락시켜 조선의 나이 어린 숫처녀들의 소중한 정조를 유린하는 인격살인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 모집이라는 적극적인 반민족 범죄행위의 나팔수 역할을 통해 천인공로 할 매국행위를 저지른 집단이 방씨 족벌의 조선일보이다.
(홍재희) ===== 조선일보는 일제당시 조선의 나이어린 숫처녀들을 일본군 위안부로 내몰기 위해 현재의 조선일보 사장인 방상훈의 할아버지인 방응모 당시 사장이 이끄는 조선일보는 일제 식민지 지배체제인 조선총독부의 나팔수가 돼서 조선의 숫처녀들을 일제의 성노리개인 일본군 종군위안부로 내몰기 위해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홍보하며 조선일보 라는 매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일제와 함께 일본군 위안부문제에 가해당사자이다. 그러한 조선일보의 행위는 "점령국 여성을 성적 노리개로 삼는 행위는 용서받을 수 없는 인간 파괴의 범죄이며, 국제법 위반이자 인권유린으로 처벌되어야 " 마땅할 반 민족적이고 반인륜적이며 패륜적인 범죄행위이다.
(홍재희) ======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상훈의 조선일보는 그러한 부끄러운 조선일보의 과거에 대해서 지금까지 전혀 반성의 자세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고 일본군 위안부 들을 적극적으로 모집해 일제침략전쟁의 사지로 내모는 데 나팔수 역할을 한 조선일보의 반인륜적 범죄행위에 대해서 지금도 살아서 일본 대사관앞에서 매주 집회를 하고 있는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정중한 사과의 말 한마디 하지 않고 있다. 이러한 조선일보의 후안무치한 행위는 국제법을 위반한 조선일보의 행태 그 자체 보다 범죄를 은폐하고 있는 행위 자체는 더 비판받아야할 문제라고 본다.
(홍재희) ======= 조선일보사설은
" 1998년 유엔 인권소위원회와 2003년 유엔 여성차별철폐위원회에서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 정부의 배상과 책임을 촉구하는 보고서가 채택된 것도 위안부 할머니들의 수요집회가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국제노동기구(ILO)도 일본의 위안부 동원과 성 착취가 강제노동금지규약을 위반한 것이라고 공식 인정했다. "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유엔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일본군위안부 문제에 대한 올바른 역사적 평가와 일제와 방씨 족벌 조선일보의 반인륜적인 범죄행위에 대한 만행에 대해 국제적으로 올바른 평가가 내려지기 까지 조선일보의 방씨 족벌체제는 자신들의 일제시대의 반민족적인 범죄행위에 대해서 식민지지배체제하의 현실적인 한계를 거론하며 어쩔수 없었다는 상황론으로 지금까지 비켜가고 있었다.
(홍재희) ====== 그러나 국제사회가 일본군위안부 문제에 대해서 " 아무리 전쟁 때라 하더라도 점령국 여성을 성적 노리개로 삼는 행위는 용서받을 수 없는 인간 파괴의 범죄이며, 국제법 위반이자 인권유린으로 처벌되어야 하고, 그 피해자들은 배상 받을 권리가 있다는 각성이 국제사회" 의 평가에 대해서 조선일보도 이제 더 이상 조선일보 방씨 족벌의 친일반민족적인 범죄행위인 일본군 위안부들을 모집하고 일본군의 성적노리개로 내몰기 위해 광분하며 조선총독부의 나팔수 역할을 적극적으로 했던 범죄행위를 일제시대의 상황론에 기대어 더 이상 비켜갈 수 없게 됐다. 비켜가서도 안 된다.
(홍재희) ======= 조선일보사설은
" 수요집회가 시작된 이래 위안부 피해자로 등록된 212명의 할머니 중 80명이 한을 풀지 못하고 세상을 등졌다. 그 12년 동안 일본 정부는 묵묵부답의 자세로 일관하고 있을 뿐이다. 1년 전 일본 최고재판소는 일본 정부가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배상할 책임이 없다는 판결을 내리기도 했다. "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일보의 방씨 족벌사주체제와 같이 일본군 위안부할머니들을 일제 성노리개로 전락시키는 반민족적인 범죄행위를 하고도 대한민국에서 민족의 정론지라고 큰소리치고 있는 현실 속에서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수요집회만으로 일본정부의 일본군위안부 문제에 대한 전향적인 자세를 기대하는 것은 산 속에서 물고기를 구하는 것 보다 더 어려운 일이 될 것이다.
(홍재희) ====== 한국사회에서 조선일보를 비롯한 친일매국집단들이 더 이상득세하지 못하도록 일제잔재를 말끔히 청산하고 동시에 일제식민지 지배체제하의 피해문제를 전반적으로 재검토해 일본정부의 각성을 촉구하면서 한편으로 일본의 식민지 침략전쟁의 피해국가인 아시아지역의 중국 등과 공동의 노력을 통해 일본의 식민지 수탈의 역사에 대한 반성과 불행한 역사청산 은 물론 배상의 문제를 국제적으로 공론화 시키는데 한국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야한다.
(홍재희) ======= 조선사설은
" 위안부 할머니들의 요구는 일본 정부가 민간기금을 만들어 돈 몇 푼으로 할머니들의 자존심에 때를 묻히려 하지 말고, 국가가 직접 개입했음을 인정하고 그에 합당한 사죄를 하라는 것이다. 한국은 물론 세계가 일본이 언제까지 이 할머니들의 목소리에 귀를 막고 있을지를 지켜볼 것이다. "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방상훈의 세습족벌 사주체제인 조선일보는 일본정부에 대해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사죄할것을 요구하기에 앞서 방씨족벌의 조선일보가 일본군 위안부할머니들을 일본군의 성노리개로 내모는데 적극적인 나팔수 역할을 한것에 대해 먼저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정중하게 사죄해야한다고 본다 . 조선일보의 방상훈 사장과 조선일보 임직원 들 이러한 홍재희의 주장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 한번 대답해 보아라?
(홍재희) ===== 일본군 종군위안부 할머니들은 이제 일본정부에 대해서만 사죄를 촉구하기 위해 일본대사관 앞에서 수요집회를 하는 것으로 만족하지 말고 일본군 종군위안부할머니들을 일본군의 성노리개로 적극적으로 내몰며 일본군위안부 할머니들의 소중한 정조를 유린하는 인격살인을 저지르는데 적극적으로 기여한 일제 못지않게 죄질이 나쁜 일제의 나팔수 방씨 족벌의 조선일보 사옥앞 에서도 조선일보가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을 일본군의 성노리개로 내모는 반민족적인 범죄행위를 하고도 지금까지 반성하지않고 사과하지 않고 일제시대때라 어쩔수 없었다는 무책임한 주장을 하고 있는 조선일보의 패륜적인 범죄행위를 규탄하는 시위를 한다면 한국사회의 잠자는 정의와 인륜의 가치관을 바로세우는 기폭제가 될 것이다.
(홍재희) ====== 이제 일본군 정신대문제에 대한 집회는 일본대사관과 조선일보 사옥을 격주로 번갈아 가면서 벌였으면 하는 제안을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과 관련단체들에 대해 감히 제안한다. 조선일보사옥앞에서 집회를 한다면 한국사회에 커다란 반향을 일으키며 국내외 언론들의 커다란 관심속에 문제가 빨리 공론화 되고 조선일보를 움직이고 한국정부를 움직이며 일본정부를 움직여 문제를 생각보다 빨리 해결할 수 있는 지름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사설] 오늘 600번째 모이는 위안부 할머니들(조선일보 2004년 3월17일자)
오늘 낮 12시 서울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600번째 수요집회가 열린다. 1992년 1월 8일 시작돼 만 12년 넘게 수요일이면 어김없이 열려온 행사다. 1995년 일본에서 고베 지진이 일어났을 때 딱 한 번, 모였다가 시위 없이 해산했던 적이 있을 뿐이다. 거동도 힘든 할머니들을 600번이나 매주 같은 장소에 모이게 한 그 원(怨)과 한(恨)은 얼마나 피맺힌 것일까.
그 세월을 거쳐 이제 위안부 할머니들의 수요집회는 국제적인 인권 평화운동의 발신지(發信地)로 자리잡았다. 아무리 전쟁 때라 하더라도 점령국 여성을 성적 노리개로 삼는 행위는 용서받을 수 없는 인간 파괴의 범죄이며, 국제법 위반이자 인권유린으로 처벌되어야 하고, 그 피해자들은 배상받을 권리가 있다는 각성이 국제사회에서도 확고하게 자리잡게 된 것이다.
1998년 유엔 인권소위원회와 2003년 유엔 여성차별철폐위원회에서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 정부의 배상과 책임을 촉구하는 보고서가 채택된 것도 위안부 할머니들의 수요집회가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국제노동기구(ILO)도 일본의 위안부 동원과 성 착취가 강제노동금지규약을 위반한 것이라고 공식 인정했다.
수요집회가 시작된 이래 위안부 피해자로 등록된 212명의 할머니 중 80명이 한을 풀지 못하고 세상을 등졌다. 그 12년 동안 일본 정부는 묵묵부답의 자세로 일관하고 있을 뿐이다. 1년 전 일본 최고재판소는 일본 정부가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배상할 책임이 없다는 판결을 내리기도 했다.
위안부 할머니들의 요구는 일본 정부가 민간기금을 만들어 돈 몇 푼으로 할머니들의 자존심에 때를 묻히려 하지 말고, 국가가 직접 개입했음을 인정하고 그에 합당한 사죄를 하라는 것이다. 한국은 물론 세계가 일본이 언제까지 이 할머니들의 목소리에 귀를 막고 있을지를 지켜볼 것이다. 입력 : 2004.03.16 18:06 54' / 수정 : 2004.03.16 19:14 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