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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들도 있을텐데....

부끄러워 그 회사 다니겠습니까들....

솔직히 많이 창피하겠군요...



카메라 있으면 다 방송국합니까?

물이 소중하다며 맨날 떠들고 당신의 얼굴이 SBS라고 떠들면서...

휴먼디지털이라고 사람들에게 속이면서 결국 하고 싶던 말은

광화문에 정치 한번 바꿔보겠다고 추운 날 일부러 나와서 시위하는

선량한 시민들을 폭도들이라고 방송하는 것입니까?



이궁기자에게 말합니다...

집에가서 자식들 잠자는 얼굴 차분히 한번 들여다 보십시요

당신이 지금 그 아이들을 위해 무슨 짓을 했는지....

스스로 깨우쳐 보란 말입니다...



아님 맨날 떠드는 그 소중한 물 처 먹고 정신차리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