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감시카메라 덕택에 쓰레기가 줄었다는 보도를 보았습니다.
과연 이 보도가 말하고자 하는게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가짜의 효능성을 이야기 하는 것인지.그래서 가짜 카메라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인지..
쓰레기의 줄임을 이야기 하고 있다고는 보지만, 보도의 내용은 좀 더 정확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아쉬운 것은
쓰레기가 줄었으면 그만이지 꼭 그 카메라의 진위 여부를 이야기 해야 겠습니까?
서울시내 12개중 6개가 가짜라는 보도..
과연 어느 쪽이 진짜인지는 모르지만 그 보도를 줄어든 쓰레기가 다시 나오지 않을까하는 의심을 해 봅니다.
좀 더 우리에게 필요한 소식을 전해주는 sbs뉴스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