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는 게시판을 정화하라
요즘 독자마당을 보면 무법 천지 같다. 조폭 들의 언어와 프로노 언어를
방불케 하는 무섭고 추한 게시판이 되어 버렸다. 여기에는 질서도 자재도
없고 오르지 막가는 세상처럼 욕지거리와 협박 성 언어가 난무할 뿐이다.
영국 론던시에 있는 하이데 파-크 한국석에 Speech Coner 있어 언론의
자유가 철저히 보장된 곳이다. 군 데 군 데 세우논 높은 연단위에서
청중이 열심히 듣거나 말거나 개의치 않고 게속해서 열변을
토하는 연사들의 모습은 이방인에게는 신기하게 느겨지는 곳이다. 청중은
대개 4-50명 정도인대 여 왕제를 폐지해야 한다고 열변을 토해도 박수
치는 사람도 별로 없고 그렇다고 야유도 없다. 과격한 주재를 놓고
나름대로 당위성을 열거한다. 연단 밑에는 청춘남녀가 나란히 누워서
달큼한 사랑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은 한없는 자유과 평화를 느끼게 한다
나는 여러 번 조선일보도 타 메스 메디아 게시판처럼 사전에 스크린 과
필터링을 해야 한다고 간곡히 권고를 했다. 그러나 지금껏 시정치 않고
조선일보의 게시판을 난장판으로 만들고 있다. 무슨 꿍꿍이속이
있는지 모르지만 이것은 자유가 아니다. 언론의 자유라고 착각하는
네티즌이 있다면 차제에 크게 반성해야 할 것이다. 노무현 이를
내 쫏아라 개대중 이를 사형 식혀야 한다는 극단의 비난은 언론자유를
파괴하고 사회를 무질서로 몰고 가는 위험한 행위다.
여자성기를 노골적으로 들먹거리며 난잡한 언어로 비속한 욕을
해대는 네티즌이 인격자로 보지 않는다.. 늦었지만
이제부터라도 네티즌은 자숙하고 불의에 대항하고 강력히 저항
하드라도 이를 읽는 살람 들이 납득을 하는 수준에서 해야 한다.
전라도를 폭격하고 초토화해야 한다 든 가 하는 말은 언론자유를
이탈한 말들이다. 서법당국이 이들을 처벌 할 수도 있다고 본다
부디 게시판은 치외법권지역이 아니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극단의 지역감정을 부추기는 언어는 어느 경우에도 허용 안된 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네티즌이라 자부하는 우리모두
반성해야 한다. 지금도 영국 론돈의 하이데 파크에 가면
Speech corner에서만 언론의 자유를 만끽하며 열변을 토하는
연사들의 자율적인 자재와 놀리 있는 주장을 들어보면 많은
교훈을 얻을 것이다. 민주주의는 중우정치가 아니고 자유는
방종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이것들은 민주주의 적일 뿐이다.
조선일보도 동아일보 증앙일보 문화일보 세계일보 국민일보
한국일보와 KBS 께시판에서 사전 필터링 하는 제도를 도입해서
사회질서를 어지럽히는 짓을 중단해야 할 것이다. 무슨 정치적
목적을 가지고 철저히 개방해서 투기장을 만들고 있는지
모르지만 한국 제일의 대신문을 자랑하는 조선일보가 취할 태도는
아니라고 본다. 즉각적인 조치를 기대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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