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놀랐습니다.
먼저 초대석 순서에 그 질문이라니.. 한,민당에서 주장하는 여론조작을 단정하듯이 답을 한거지, 그게 질문입니까? 묻는 취지가 뭡니까,
정말 뉴스인지 아님 한민당에서 여론조사기관을 취조하는 건지
다음, 논평은 더 기가 막힙니다. 친노-반노로 분열된다고 조중동이그러지 다수의 국민이 친노라고 합디까 민주-반민주도 아니고 탄핵-반탄핵도 아니고 어찌 뉴스에서 국민 다수의 정서를 그렇게 매도합니까
친노가 국민의 70%라구요? 촛불시위는 오늘 행자부장관이 문화행사성격이면 합법이라던데요 왜 그 사실은 말 한하구 어제 얘길 하나요 언제 논평글을 쓰신건가요 . 시위가 차도를 점해 교통흐름에 방해되서 안타까우신가본데요, 대한민국서울은 국민보다 자동차가 우선인줄 진즉알고 있었지만 그럼 월드컵땐 어찌 참으셨나요...
미리보는 주간에서도 다른 신문은 일반사회면을 알려주면서 어찌 동아일보만은 탄핵관련수구논조를 알려주는지...
앞으로 그렇게 여론을 조장하고 싶더라도 참으시고 차라리 모든신문의 정치면을 중점으로 해주시든가
평상심으로 간신히 돌아왔다가 다시 가슴이 뜨거워 집니다.
조중동 sbs가 앞으로 어떻게 여론몰이를 할지 눈에 보여 잠을 잘수가 없네요
-자다가 벌떡 일어난 평범 주부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