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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sbs..보도국 직원들의 양심이 의심스럽다.

여론조사에 대한 부정적 질문만 잔뜩 물어보고 뭐고..

논평은 도대체 교통대란을 일으키는 시위를 중단하라구요?

평화적으로 경찰과 충돌없이 국민들이 문화행사로 진행되는것을 카메라로

찍으면서 그런말이 나옵니까? 지금 야당의원들의 작태를 보면서 국민들의 느끼는 분노는 그깟 교통대란에 비해 아무것도 아닙니까?



sbs도 여론조사 했잖아요? 아..한나라당과 민주당이 sbs만 항의방문하지

않아 공정보도 했다고 느끼며 스스로 뿌듯해 하십니까?

정말 기가 막혀서...

편들기도 눈치좀 보세요... 여론의 눈치가 아니라 양심의 눈치.. 민족의 눈치말입니다. 자신들만의 이익.. 자신들이 추종하는 세력들만의 이익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