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사설] KBS는‘국민의 힘’홍보방송인가 에 대해서
(조선사설) KBS가 친정부, 친대통령 ‘정치코드’가 역력한 ‘국민의 힘’ 관계자를 2주 연속 출연시켜 ‘100인 토론’을 갖겠다고 한다. 정치, 외교, 안보, 경제, 교육 어느 한 곳 성한 것이 없는 게 오늘의 국정(國政)이다. 이 다급하고 급박한 나라 형편에 공영방송 KBS가 다음 총선에 여권의 전위대(前衛隊)가 될 거라는 평이 자자한 정치단체를 주제로 2차 토론을 하려는 의도와 목적이 뭔가.
(홍재희) ======= 조선사설은 " KBS가 친정부, 친대통령 ‘정치코드’가 역력한 ‘국민의 힘’ 관계자를 2주 연속 출연시켜 ‘100인 토론’을 갖겠다고 한다. " 라고 주장하고 있다. `국민의힘` (www.cybercorea.org) 이 펼치고 있는 `우리지역 정치인 바로알기 운동`에 대해서 사실과 다른 온갖 악의적인 왜곡보도로 일관한 언론매체가 바로 세습족벌 냉전수구 언론의 상징인 조선일보 . 중앙일보 . 동아일보이다. (이하 조 . 중 . 동) 이다.
(홍재희) ======= 아이러니한 것은 조 . 중 . 동이 `국민의힘` 이 펼치고 있는 정치개혁 . 언론개혁 . 국민통합운동에 대해 친정부, 친대통령 ‘정치코드’가 역력한 단체로 매도했음에도 불구하고 조 .중 . 동의 일방적인 매도가 오히려 국민들과 언론소비자들의 `국민의힘` 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을 집중시키는 기폭제 역할을 했다는 점이다.
(홍재희) ========= 조선일보에게 묻겠다. 조 . 중 . 동은 `국민의힘`에 대해서 자신들의 구미에 맞는 허위비방 보도를 마음껏 해도 괜찮고 공영방송인 KBS가 조 . 중 . 동에 의해서 논쟁이 가열되고 있는 `국민의 힘’의 정체성과 활동의 정당성에 대해서 시청자들이 궁금하게 여기는 점에 대해서 공정하게 토론의 장을 마련해 국민들이 쟁점이 되고 있는 사회현안들에 대해 올바른 판단을 할수 있는 공익적 차원의 토론방송을 내보내는 것은 왜 안 된다는 말인가?
(홍재희) ====== `국민의 힘’은 노무현 대통령과 공 . 사 간에 직 간접적인 관련이 전혀 없는 조직이라고 볼수 있다. 노무현 대통령이 대통령후보로 나왔을 때 정치인 노무현을 위한 팬클럽 형태의 노사모 출신들이 구성원의 일부 포함된 단체이지만 `국민의힘` (www.cybercorea.org) 이 펼치고 있는 `우리지역 정치인 바로알기 운동`은 특정정치인(노무현)의 팬클럽 형태의 노사모 활동과는 전혀 다르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조 . 중 . 동은 더 잘 알 것이다.
(홍재희) ======== 팬클럽 형태의 노사모 조직은 팬클럽 결성 후 지난 대선기간을 전후로해서 정치인 노무현 과 직 간접적인 교류가 있었던 조직이다. 하지만 `국민의힘` 은 노무현 대통령과 직 간접적인 교류가 전혀 없었고 또 조. 중 . 동이 주장하고 있는 중립적인 시민사회운동단체들이나 이른바 관변단체들이 단체운영을 위해 부담 없이 지원받고 있는 공익적 차원의 시민단체활동 활성화 차원의 정부 보조금도 전혀 받지 않고 `국민의힘` (www.cybercorea.org) 의 회원들 다수의 자발적인 소액회비와 자발적 후원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홍재희) ======= 그리고 `국민의힘`이 표방하고 있는 공식적 활동 범위도 친대통령이나 반대통령의 정파적 이해를 초월한 모든 국민들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썩은 정치에 대한 개혁과 조 . 중 . 동을 비롯한 한국의 왜곡된 언론구조에 대한 개혁을 통해 분열된 국론을 결집시키고 통합적 국민상을 21세기 한국사회에 정착 시키기 위한 생활정치개혁을 명분으로 내세우고 활동하고 있는 `시민정치개혁` 운동단체이기 때문에 기존의 기계적 중립을 표방한 시민운동 단체들과는 차별성이 있고 또 한편으로는 상호 보완적인 측면이 있다고 볼 수 있다.
(홍재희) ======= 이러한 `국민의 힘` 의 활동을 통해서 제기될 수 있는 활동의 객관성과 중립성에 대한 평가 자체는 생략하고 `국민의 힘` 에 속한 구성원들 중 일부가 과거에 어느 특정 정치인을 지지했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조선일보 . 중앙일보 . 동아일보가 일방적으로 친여 단체혹 친 정부, 친 대통령 ‘정치코드’가 역력한 단체로 매도하는 것은 설득력이 없다고 본다.
(홍재희) ====== 조 . 중 . 동과 한나라당은 `국민의 힘 구성원들이 어떠한 옷을 입고 있느냐로 정체성을 파악할 것이 아니라 `국민의 힘`이 지금하고 있는 활동이 어떠한 것이고 활동이 과연 공정한가 아닌가 가 판단기준이 돼야지 그 구성원들이 과거에 누구를지지 했었느냐 로 평가를 하는 것은 본질을 벗어난 지엽말단적이고 지극히 감성적인 접근일 뿐이라고 본다.
(홍재희) ====== 조선 사설은 " 정치, 외교, 안보, 경제, 교육 어느 한 곳 성한 것이 없는 게 오늘의 국정(國政)이다. 이 다급하고 급박한 나라 형편에 공영방송 KBS가 다음 총선에 여권의 전위대(前衛隊)가 될 거라는 평이 자자한 정치단체를 주제로 2차 토론을 하려는 의도와 목적이 뭔가. " 라고 반문하고 있다. 그렇다면 조선일보 한곳도 아닌 조 . 중 . 동이 일제히 산적한 국정현안을 외면하고`국민의 힘`을 매도한 것은 어떻게 접근해야할까? 조 . 중 . 동이 하면 순결한 사랑이고 KBS가 하면 불륜인가?
(홍재희) ======== 조 . 중 . 동은 이 다급하고 급박한 나라 형편에 `국민의 힘`에 대해서 과잉반응을 보이고 있는 데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조선사설은 계속해서 `국민의 힘` 을 일방적으로 매도하는 논조를 이어나가고 있다. `국민의 힘`. 은 다음 총선에 여권의 전위대(前衛隊) 역할을 하기위해 급조된 단기적이고 한시적인 정치 조직이 아닌 장기적으로 안목을 가지고 정치개혁과 언론개혁을 통해서 흩어진 국민적 에너지를 결집 시키려는 노력을 기울이는 시민생활정치 네트워크이다.
(홍재희) ======= 정치개혁과 언론개혁은 단기적으로 몇 년안에 일궈낼 수 없는 오랜기간을 필요로 하고 있고 또 `국민의 힘` 은 그런 측면을 고려해서 장기적인 활동에 지향점을 두고 현재 구체적인 방법으로 내년 총선을 앞두고 청치인 바로알기 운동에 대해 1차로 국회의원들에 대한 정보공개운동을 펼치고 있다고 본다. 국회의원들에 대한 정보공개운동이 마무리 되면 내년 총선에 출마가 예상되는 정치인들에 대한 정보공개운동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홍재희) ====== 이러한 정치인 바로알기 운동에 대해 조 . 중 . 동에서 문제를 발견했다면 비판적 견제의 측면에서 대안을 제시하며 접근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조 . 중 . 동은 그러한 언론의 순기능적인 역할을 외면하고 청산되어야할 한국정치의 구체제와 지난 수십년간 공생공존해 오면서 정통성 없고 부도덕한 정치권력과 권언유착을 통해서 형성된 수구적 기득권에 대한 `국민의 힘` 의 도전에 대해 배수진을 치고 강력하게 저항하고 있다.
(홍재희) ====== 조 . 중 . 동은 지역통합과 민주화를 통한 민족통합을 위해 새로운 정치를 지향하는 참신한 개혁세력들을 좌경용공시하면서 사회불안세력으로 매도하고 구체제의 정치세력들의 수구적 기득권을 옹호하며 한국의 정치를 심각하게 오염시킨 가해자들이기 때문에 `국민의 힘` 은 이러한 극복돼야할 구태정치와 유착한 언론에 대해서도 같이 개혁하지 않으면 한국의 정치개혁은 불가능하다고 봤기 때문에 `국민의 힘`의 중점활동이 정치개혁과 언론개혁을 동시에 병행해서 추진해 그 성과를 토대로 국민통합을 이룬다는 것이다.
(홍재희) ====== 이러한 `국민의 힘` 이 펼치는 활동중에 조 . 중 . 동이 지금 긴장하고 있는 것은 현재 그들이 비판의 각을 날카롭게 세우고 있는 정치개혁활동이 아닌 언론개혁활동이다. 조 . 중 . 동은 누구보다도 `국민의 힘`의 풀뿌리 활동에서 넘쳐흐르는 가공할 파괴력을 잘 일식하고 있다. 조 . 중 . 동은 겉으로는 `국민의 힘` 이 친정부, 친대통령 ‘정치코드’가 역력한 단체로 매도하며 인기 연예인인 명계남과 문성근이 주축이 된 친정부 정치단체라고 매도했었다.
(홍재희) ===== 조 . 중 . 동은 `국민의 힘` 의 구성원들 대부분이 평범한 일반 시민들 이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시민 일상 생활속의 어디에서나 자연스럽게 만날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이 조직적으로 언론개혁활동을 공개천명 하고 나선점에 대해서 조 . 중 . 동은 경악하고 있는 것이다. ` 국민의 힘` 측에서도 지금까지의 활동에 대한 조 . 중 . 동 등의 일부에서 제기하는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 지금 까지 와는 다른 대안을 선택적으로 융통성 있게 활용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홍재희) ====== `국민의 힘` 측이 지금까지 의원들에 대한 1 . 2차 공개질의를 보내는 방법을 보면 3당대표 3당 총무그리고 의원들의 출신 지역적 안배 차원에서 골고루 선택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러한 방식에 대한 선정기준등에 대해 공정성과 형평성의 문제를 할수 있는 빌미를 제공해 준점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러한 측면은 주로 `국민의 힘` 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있는 조 . 중 . 동과 한나라당 등의 정치적 공세의 빌미를 줬는데 이점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하겠다.
(홍재희) ====== 대안으로는 지금까지의 각 정당 차원의 3당 기준의 정파와 지역안배기준을 초월해서 국회 차원의 국회의장단 3명에게는 국회운영전반에 대한 활동을 검증할 수 있는 공개 질의서를 보내고 또 국회 각 상임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들별로 각기 매회차 공개질의서를 작성해 보내는 방법이다. 그렇게 하면 여 . 야 의원에 대한 질의 가 아닌 국회차원 의질의 가 되기 때문에 여 . 야 총무합의로 `국민의 힘` 에 대한 질의서에 대해 공동대처 한다는 파당적 대응의 명분을 무력화 시킬수 있다.
(홍재희) ======= 또 상임위원회소속 의원들을 단위로 해서 질의서를 보내게 되면 자연스럽게 각 상임위 소속 의원들의 전문적인 활동에 대한 자연스러운 질의서 위주로 작성이 되면서 주로 정책 검증의 기회를 가질수 있어서 특정정당의 정치적 공격의 빌미를 무력화 시킬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보통 한 상임위원회별 소속의원들이 대략 20명 내외 이니까 상임위원회 별로 질의서를 순차적으로 정해서 보내게 되면 형평성의 문제를 극복할수 있다.
(홍재희) ====== 그리고 내실 있는 정책질의를 통해 의원들이 질의서에 대한 응답을 거부할 명분을 상실하게 될 것이다. 물론 국회의장단과 각 상임위원회별로 공개질의서를 보내게 되면 질의서 작성시의 전문성이 요구되기 때문에 질의서 작성팀의 보강과 전문 자문그룹의 보강도 필요하다고 본다. 그러한 방향으로 ` 국민의 힘` 이 벌이고 있는 국회의원들에 대한 질의서 전달 방법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서 접근 한다면 아직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있는 기존의 기계적 중립을 표방한 시민사회운동단체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이끌어 내는 촉매인자 역할을 하게 될수도 있고 본다.
(홍재희) ====== 이들 평범한 국민들은 지난 대선에서 기존의 시민운동단체들이 기계적인 중립을 지키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종이신문 시장의 7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조 . 중 . 동의 세습족벌사주체제들이 수구적인 매체영향력을 이용해 직 간접적으로 지원했던 냉전수적인 정치인을 낙선 시키는 데 기여한 평범한 국민들의 조직적인 힘이 조 . 중 . 동의 매체영향력을 무력화 시켰던 그 ` 변화와 개혁 의 깨어있는 국민들의 힘 에 전율과 공포를 느꼈던 것이다.
(홍재희) ======= 이번에 정치개혁과 언론개혁 국민통합을 명분으로 내세운 `국민의 힘` 의 의원 바로알기 운동에 대한 조 . 중 . 동의 신경질적이고 편파적이며 일방적인 매도는 그런 측면에서 접근해 보면 ` 국민의 힘`의 파괴력으로 정치개혁을 확산시켜나갈 경우 국민적 공감대를 얻을 것은 불을 보듯 뻔하고 또 그 여세를 몰아 언론개혁을 추진해 나갈 경우 조 . 중 . 동의 냉전수구적인 소수의 세습족벌 사주체제의 수구적 기득권이 마치 모래성처럼 허무하게 무너져 내릴 것이 불을 보듯 뻔하다.
(홍재희) ======= 때문에 조 . 중 . 동의 세습사주체제들이 `국민의 힘`의 정치개혁운동에 온갖비방을 다 해 `국민의 힘` 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한국사회에 확산시켜서 `국민의 힘` 이 벌이고 있는 언론개혁운동의 순수성을 정파성으로 몰고가기 위한 전단계의 권모술수적 모략이 조 . 중 . 동의 `국민의 힘` 에 대한 보도기사의 행간에서 노골적으로 드러나고 있다.
(홍재희) ======= 이것은 조 . 중 . 동의 `국민의 힘` 에 대한 고도의 기만책에서 비롯된 것이고 조 . 중 . 동의 `국민의 힘` 에 대한 의도적인 왜곡비방보도의 본질이자 핵심이다. 조 . 중 . 동의 이러한 행태를 바로 알리기 위해 KBS가 토론의 장을 마련해 주고 있는 것은 공영방송으로서 당연한 것이다. 정치는 종합예술이라고도 일컬어진다. 그것은 곧 정치가 모든 것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홍재희) ====== 조 . 중 . 동이 주장하고 있는 정치, 외교, 안보, 경제, 교육 어느 한 곳 성한 것이 없는 게 오늘의 국정(國政) 이라는 문제점들도 정치가 잘못됐기 때문에 파생된 문제점들이다. 그러한 모든 난맥상을 잉태시킨 정치를 바로잡겠다고 일어선 일반 풀뿌리들의 자생적인 정치개혁 .언론개혁 운동보다 다급하고 급박한 현안이 또 어디에 있다는 말인가? 그리고 정치, 외교, 안보, 경제, 교육 어느 한 곳 성한 것이 없다는 오늘의 국정(國政) 에 대해서 공영매체인 KBS의 뉴스와 기획 프로그램 등으로 균형 잡힌 접근을 통해 국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본다. 조선일보 안 그런가?
(조선사설) `국민의 힘’이 벌이고 있는 ‘국회의원 바로알기 운동’에 대한 국민평가는 지난주 공방을 통해 이미 내려진 상태다. 그런 마당에 제작진이 ‘국민의 힘’의 정치적 중립성 확보방안을 놓고 재토론하겠다고 버티고 있는 것이다. 사설 정치단체의 중립성 확보를 위한 방안을 왜 공영방송 KBS가 연구하고 마련해 보겠다는 것인지 알 수 없는 일이다. KBS 내부의 양식있는 인사들도 KBS의 이 같은 무리한 정치 하청(下請)프로에 고개를 흔든다고 한다. 그렇다면 정권과 코드가 맞는다는 정연주 사장이 정권과 코드를 맞추는 무대를 또 한번 마련한다는 뜻밖에 없는 것이다.
(홍재희) ====== 조선사설은 " `국민의 힘’이 벌이고 있는 ‘국회의원 바로알기 운동’에 대한 국민평가는 지난주 공방을 통해 이미 내려진 상태다.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 . 중 . 동에 의해서 쟁점화된 `국민의 힘’이 벌이고 있는 ‘국회의원 바로알기 운동’에 대한 국민평가는 지난주에 공방을 통해 이미 내려진 상태가 아니라 오히려 그 논쟁이 뜨겁게 번지면서 한국사회에 일파만파의 충격을 안겨주며 계속 이어지고 있다.
(홍재희) ======== 또 지난주에 벌였던 토론이 접근하고자 했던 `국민의힘`의 정치적 중립성. `의원 바로알기` 운동이 낙선운동인가? 바람직한 유권자운동의 방향 등 이었는데 이 가운데 `국민의힘`의 정치적 중립성. 문제만 다뤘을 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토론에서는 시간이 부족해 다루지 못했던 `의원 바로알기` 운동이 낙선운동인가?와 바람직한 유권자운동의 방향등에 대한 문제점을 토론하려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것은 공영방송인 KBS가 지니고 있는 고유의 편성권 문제인 것이다. 조선일보에게 과연 KBS가 지니고 있는 고유의 편성권문제 까지 간섭할 권한이 있을까?
(홍재희) ====== 조 . 중 . 동은 이러한 뜨거운 쟁점으로 부각된 `국민의 힘’이 벌이고 있는 ‘국회의원 바로알기 운동’에 대한 전 국민적인 시선을 집중시키는 홍보할동에 가장 커다란 기여를 하는 역설을 지금 벌이고 있고 조. 중 . 동이 의도하지 않은 `국민의 힘` 열풍에 조 . 중 . 동이 당혹해 하고 있는 것이다.
(홍재희) ====== 조선사설은 " 그런 마당에 제작진이 ‘국민의 힘’의 정치적 중립성 확보방안을 놓고 재토론 하겠다고 버티고 있는 것이다. "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 . 중 . 동은 KBS를 비판할 명분이 없다. "국민의 힘` 에 의해 펼쳐지고 있는 의원 바로 알기 운동에 대한 전 국민적인 시선집중은 결과적으로 조 . 중 . 동이 이끌어 놓았다.
(홍재희) ====== 그러한 `국민의 힘` 의 열기가 정치개혁에서 언론개혁 쪽으로 자연스럽게 요원의 불길처럼 번질 것이 뻔하니까 그 언론개혁의 불이 조 . 중 . 동 세습족벌사주체제의 극복되어야할 수구기득권 쪽으로 걷잡을수 없이 급속하게 번지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국민의 힘` 의 언론개혁작업에 대한 방어 차원에서 조 . 중 . 동이 `국민의 힘` 의 활동에 계속 맞불작전 이라는 강한 태클을 걸고 있다고 본다.
(홍재희) ======= 조선사설은 " 사설 정치단체의 중립성 확보를 위한 방안을 왜 공영방송 KBS가 연구하고 마련해 보겠다는 것인지 알 수 없는 일이다. " 라고 주장하고 있다. `국민의 힘` 은 사설정치단체가 아니라 시민들의 생활정치 구현을 통해 지금까지 정치의 주인이며 정치의 중심부에 있어야할 유권자들을 정치의 주변부로 내몰며 현실정치로부터 소외시킨 정치인들과 정치구조를 뜯어고치기 위한 어느 특정정당에도 치우치지 않은 공익적 단체도 알고 있다.
(홍재희) ===== 사회공익적 단체인 국민의 힘` 은 정치의 한가운데에 있어야할 유권자들을 팔짱을 낀 제 3의 방관자로 전락시킨 기성정치인과 이러한 정치현실에 대한 이데올로기를 확대재생산 시키면서 언론소비자들에게 현실정치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키며 유권자들에게 정치에 대한 무관심을 증폭시키는 한편으로 조 . 중 . 동의 세습족벌 사주체제는 극복의 대상인 시대착오적인 정치권력과 친밀한 권언유착을 통해 오늘에 수구적인 조 . 중 . 동의 매체영향력이라는 난공불락? 의 요새와도 같은 기득권을 유지하기에 이르렀다.
(홍재희) ====== 이러한 권언유착 구조를 통해서 성장한 정치권력과 언론권력의 야합으로 태어난 쌍둥이 라고 할수 있는 기형적인 정치질서와 권위주의적이고 수직적 정당통치에 익숙한 보스정치 와 언론권력을 추종하는 구태 정치인들끼리의 폐쇄적이고 수구적인 정치질서의 낭비적 관행을 극복하고 정치의 중심에 그동안 소외됐던 시민 내지 유권자들의 자리를 마련해 줘서 한국정치의 제자리를 찾아주자는 것이 ` 국민의 힘`의 활동 취지중에 하나로 알고 있다.
(홍재희) ===== `국민의 힘` 은 정치의 주인 입장에서 자기목소리를 내며 정치개혁을 직접행동으로 옮겨 시대적 변화를 반영하지 못하고 과거의 퇴행적 정치질서에 안주하고있는 정치권력과 언론권력이 만든 기존의 잠자는 질서를 깨워 21세기가 요구하고 있는 새로운 변화와 개혁에 걸 맞는 정치개혁과 언론개혁을 지향하는 평범한 풀뿌리들의 건전한 시민 생활정치 개혁을 인식 시키는 운동이다.
(홍재희) ====== 이러한 활동은 `국민의 힘` 이 지향하는 정치개혁단체로서의 지향성은 조 . 중 . 동이나 한나라당 그리고 민주당에서 바라보는 현실 정치적인 여 . 야의 이분법적이고 파당적인 어느 한쪽에 치우쳐서 특정 정치집단의 현실 정치적 이해관계를 위해 정파적으로 접근해 어느 한편의 손을 들어주는 편향된 정치적 선택과는 궤를 달리하고 있다고 볼수 있다.
(홍재희) ===== 그런 측면에서 접근해 볼 때 굳이 `국민의 힘` 이 추구하고 있는 지향점이 무엇이냐 라고 조 . 중 . 동과 한나라당 그리고 일부 국민들의 불신어린 질문에 답 한다면 `국민의 힘` 이 지향하는 바는 현실 정치적 당파성과는 가장 중립적인 가운데 정치개혁을 지향하는 국민들을 향하고 있고 그러한 국민들의 마음속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고 볼수 있다. 이것이 바로 `국민의 힘` 이 내세우고 있는 현실정치와의 사이에서 중립성을 담보할수 있는 본질인 `진정성` 인 것이다.
(홍재희) ====== 조선사설은 " KBS 내부의 양식있는 인사들도 KBS의 이 같은 무리한 정치 하청(下請)프로에 고개를 흔든다고 한다.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사설에 묻겠다. 정치개혁과 언론개혁을 내걸고 활동하고 있는 `국민의 힘` 에 대한 문제를 국민들의 알권리 차원에서 토론에 올리는 측은 그럼 양식없는 인사들인가? 조선일보 한번 대답해봐라 ?
(홍재희) ====== 조선사설은" 그렇다면 정권과 코드가 맞는다는 정연주 사장이 정권과 코드를 맞추는 무대를 또 한번 마련한다는 뜻밖에 없는 것이다. " 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것은 정권의 코드를 맞추는 것이 아닌 깊은 관심을 가지고 시청하고 있는 시청자들에게 코드를 맞춘 것이 아닐까?
(홍재희) ======== 백번 양보해서 조선일보의 주장대로 KBS가 아무리 정권과 코드가 맞는 무대를 마련해도 판단은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토론을 지켜보는 시청자들의 몫인데 시청자들의 자율적 판단까지 KBS가 죄지우지할 수는 없다고 본다. 그럴정도로 시청자들이 우매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 측면에서 접근해 보면 한마디로 얘기해서 조선일보는 시청자들을 무시하고 있는 것이다.
(조선사설) 내년 총선을 겨냥한 낙선운동이 꼭 재탕까지 해야 할 이슈인가. 정 사장은 사장실에 갇혀있지 말고 시중의 음식점이나 대폿집에라도 들러보라. 그러면 누가 ‘국민의 힘’을 화제에 올리고 그들의 ‘국회의원 바로 알리기 운동’에 관심이라도 두는지는 단번에 알 수 있을 것이다. 모두가 얼어붙은 경기, 적자로 돌아가는 기업경영, 내년도 일자리 걱정이고, 그 다음이 ‘동계올림픽 유치실패 파문’ ‘특소세 문제’ 등일 것이다. 이런 마당에 ‘국민의 힘’ 프로를 다시 밀어붙이겠다는 것은 KBS를 사장의 방송으로 착각했거나 ‘국민의 힘’의 사설방송으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홍재희) ====== 조선사설은 " 내년 총선을 겨냥한 낙선운동이 꼭 재탕까지 해야 할 이슈인가. 정 사장은 사장실에 갇혀있지 말고 시중의 음식점이나 대폿집에라도 들러보라. 그러면 누가 ‘국민의 힘’을 화제에 올리고 그들의 ‘국회의원 바로 알리기 운동’에 관심이라도 두는지는 단번에 알 수 있을 것이다." 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사설은 무슨소리하고 있는가? `국민의힘` 이 쟁점이 돼서 토론을 내보낸 100인 토론은 지금까지 33회를 내보냈는데 가수 유승준에 대한 주제와 이번 `국민의 힘` 관련 토론이 가장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고 한다.
(홍재희) ====== 한국 종이신문시장의 7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조선일보와 중앙일보 그리고 동아일보는 물론 국내 거의 모든 신문매체와 방송 3사 그리고 인터넷매체를 통해 ‘국민의 힘’의 ‘국회의원 바로 알리기 운동’이 사회적 화두로 등장한 것이 언제인데 조선일보는 이제와서 엉뚱한 주장을 하고 있는가?
(홍재희) ====== 조선사설은 " 모두가 얼어붙은 경기, 적자로 돌아가는 기업경영, 내년도 일자리 걱정이고, 그 다음이 ‘동계올림픽 유치실패 파문’ ‘특소세 문제’ 등일 것이다.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사설이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여러 현안들도 KBS는 뉴스와 기획취재와 각종토론방송을 통해 심도 깊게 다루면서 시청자들의 욕구를 총족 시켜주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홍재희) ====== 조선사설은 " 이런 마당에 ‘국민의 힘’ 프로를 다시 밀어붙이겠다는 것은 KBS를 사장의 방송으로 착각했거나 ‘국민의 힘’의 사설방송으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 라고 주장하고 있다. ‘국민의 힘’의 활동은 이미 국민적 관심사의 한가운데 자리잡고 있다.
(홍재희) ====== 그렇기 때문에 ‘국민의 힘’의 활동에 대한 공영매체의 생방송 토론을 통한 검증방법은 대단히 커다란 의미가 있다고 본다. 더욱이 조선사설이 주장하고 있는 노무현 대통령과 코드가 맞는다는 KBS 정연주 사장측의 코드에 맞는 편집이 전혀 불가능한 생방송으로 진행되고 또 토론 참가자의 배분에 형평성이 담보되기 때문에 시청자들이 있는 그대로 전달되는 생방송 토론을 통해서 보고듣고 스스로 판단할수 있는 기회를 갖기 때문에 냉전 수구적인 조선사설의 주장은 전혀 설득력이 없다고 본다.
(조선사설) 지금 옆나라들은 미래를 위해 발벗고 달리느라 정신이 없는데 한국의 기간방송 KBS는 흘러간 과거와 색바랜 이념의 깃발을 들고 나라를 뒤로 끌고가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시청자가 보고 싶은 방송이 아니라 특정세력이 보여주고 싶은 것만 보여주는 방송이라면 시청자들이 수신료를 낼 이유가 없다. 입력 : 2003.07.11 19:41 46` / 수정 : 2003.07.11 20:49 57`
(홍재희) ====== 조선사설은 " 지금 옆나라들은 미래를 위해 발벗고 달리느라 정신이 없는데 한국의 기간방송 KBS는 흘러간 과거와 색바랜 이념의 깃발을 들고 나라를 뒤로 끌고가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우리한국사회의 미래지향적인 변화와 개혁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은 시대착오적이고 후진적 정치권력과 친일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냉전 수구적인 세습족벌 방씨 사주체제의 조선일보로 상징되는 조 . 중 . 동 이라는 언론권력의 유착을 통한 수구집단이다.
(홍재희) ======= 이들 집단을 상대로 한 정치개혁과 언론개혁을 선언한 시민단체의 활동에 대한 전 국민적인 관심을 반영해 공론의 장에서 바람직한 활동방향을 모색해서 합리적인 결론을 도출한다면 이것이 바로 미래지향적인 진보의 발걸음이라고 본다. 조선사설은 " 시청자가 보고 싶은 방송이 아니라 특정세력이 보여주고 싶은 것만 보여주는 방송이라면 시청자들이 수신료를 낼 이유가 없다. " 라고 주장하고 있다.
(홍재희) ====== 우리는 시청자가 보고싶은 방송이 아니라 친일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냉전 수구적인 방씨 세습족벌 사주체제인 조선일보의 구미에 맞는 방송만을 내보낸다면 조선일보는 좋아할지 몰라도 시청자들이 수신료를 낼 이유가 없을 것이다. 조선일보는 국민의 방송이고 공영방송인 KBS의 편성권을 간섭하는 논조를 중단해야한다. 이질적 매체간의 상호비평은 언론발전을 위해서 바람직 하지만 편성권에 대한 간섭은 백해무익하다. 조선일보 알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