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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사설] 鄭 대표가 대선자금 10억 넘겼다는데 에 대해서








(조선사설) 굿모닝 시티 비리의혹 사건을 둘러싸고 청와대와 민주당 내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은 갈수록 국민을 놀라게 하고 있다. 그동안 2억원을 영수증을 주고받았다고 해온 민주당 정대철 대표는 어제 “4억2000만원을 받았고 영수증 처리가 안된 것도 있다”고 다른 말을 하기 시작했다. 그는 나아가 “대선때 당에 넘겨준 것이 10억쯤 된다”고 대선자금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홍재희) ======== 조선사설은 " 모닝 시티 비리의혹 사건을 둘러싸고 청와대와 민주당 내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은 갈수록 국민을 놀라게 하고 있다.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청와대와 민주당은 국민들의 의혹을 해소할 수 있는 대책을 바로 세워야한다.











(홍재희) ====== 조선사설은 " 그동안 2억원을 영수증을 주고받았다고 해온 민주당 정대철 대표는 어제 “4억2000만원을 받았고 영수증 처리가 안된 것도 있다”고 다른 말을 하기 시작했다. 그는 나아가 “대선때 당에 넘겨준 것이 10억쯤 된다”고 대선자금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 라고 주장하고 있다. 대선 때 당에 넘겨준 액수가 얼마인가도 중요하지만 그돈이 과연 적법한 절차에 의한 합법적인 정치자금 기부행위였는지에 대한 진실을 밝혀야한다.








(조선사설) 대선 당시엔 그토록 “돼지저금통으로 선거를 치른다”고 선전을 하더니 이렇게 뒤로 뭉칫돈은 다 받았다는 말인가. 청와대 관계자는 “돼지저금통만으로 선거했다고 한 것은 아니지 않으냐”고 말했다는데, 이제 와서 궁색한 변명으로 통할 일이 아니다.





(홍재희) ====== 조선사설은 " 대선 당시엔 그토록 “돼지저금통으로 선거를 치른다”고 선전을 하더니 이렇게 뒤로 뭉칫돈은 다 받았다는 말인가. " 라고 주장하고 있다. 민주당이 대선 때 돼지저금통으로 선거를 치르기 위해 노력 한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세습족벌 방씨 사주체제의 조선일보가 그 점에 대해서는 공연히 트집을 잡을 필요가 없다고 본다.














(홍재희) ======= 조선사설은 " 청와대 관계자는 “돼지저금통만으로 선거했다고 한 것은 아니지 않으냐”고 말했다는데, 이제 와서 궁색한 변명으로 통할 일이 아니다. " 라고 주장하고 있다. 민주당은 지난 대선 에서 돼지저금통만으로 선거를 한 것이 아니고 선관위에서 각 정당에 지원되는 국고보조금도 활용했다. 문제는 돼지저금통과 선관위에서 각 정당에 지원되는 국고보조금만으로 선거를 한 것이 이외에 최근 불거지고 있는 굿모닝 시티를 비롯한 기업들로부터 거액의 정치자금을 받아 적법하게 사용했는지에 대해서 우리는 알아야한다.











(조선사설) 비록 당시에는 몰랐다고 하더라도 정 대표가 받아 넣은 대선자금 중엔 사기당한 굿모닝시티 분양피해자들의 눈물젖은 돈이 섞여 있었다. 이 사건과 관련해 떠도는 이름은 정 대표만이 아니다. 이미 시중엔 ‘누구 20억, 누구 6억’ 하는 식으로 현 정권 핵심 실세들의 이름이 액수와 함께 돌아다니고 있다. 이 모든 진위가 낱낱히 밝혀지지 않으면 굿모닝시티 피해자 3000여명은 물론이고 국민이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다.








(홍재희) ======== 조선사설은 " 비록 당시에는 몰랐다고 하더라도 정 대표가 받아 넣은 대선자금 중엔 사기당한 굿모닝시티 분양피해자들의 눈물젖은 돈이 섞여 있었다. 이 사건과 관련해 떠도는 이름은 정 대표만이 아니다. " 라고 주장하고 있다. 굿모닝시티와 관련해서 현재 거론되고 있는 여야의원들의 문제도 한점 의혹이 없도록 철저하고 투명한 수사가 진행돼야한다.











(홍재희) ====== 조선사설은 " 이미 시중엔 ‘누구 20억, 누구 6억’ 하는 식으로 현 정권 핵심 실세들의 이름이 액수와 함께 돌아다니고 있다. 이 모든 진위가 낱낱히 밝혀지지 않으면 굿모닝시티 피해자 3000여명은 물론이고 국민이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다.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외풍에 흔들리지 않는 공정한 검찰수사의 능력을 우리들은 일단 기다려 보자.











(조선사설) 가관인 것은 어제 민주당 의원총회였다. “정치검찰화가 우려된다”는 등 이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을 비난하는 발언이 쏟아졌다고 한다. 이 사건은 대선 기간 중에 그 단초가 불거졌는데 무슨 이유인지 수사를 하는둥 마는둥 하다가, 선거가 끝난 이제야 비리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나라종금측으로부터 대통령 측근이 돈을 받은 사건도 마찬가지였다. 반면에 대선 내내 야당 후보를 공격하던 단골 메뉴 사건들의 대부분은 선거후에 사실무근으로 발표됐다.











(홍재희) ======= 조선사설은 " 가관인 것은 어제 민주당 의원총회였다. “정치검찰화가 우려된다”는 등 이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을 비난하는 발언이 쏟아졌다고 한다. 이 사건은 대선 기간 중에 그 단초가 불거졌는데 무슨 이유인지 수사를 하는둥 마는둥 하다가, 선거가 끝난 이제야 비리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 라고 주장하고 있다. 민주당의 주장은 국민들에게 설득력이 없다고 본다. 민주당은 수사 중인 검찰을 비난하기 이전에 일단 검찰의 수사협조에 적극적으로 응해서 진실을 밝히는 당당함을 보여주는 것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본다.














(홍재희) ======= 조선사설은 " 나라종금측으로부터 대통령 측근이 돈을 받은 사건도 마찬가지였다. 반면에 대선 내내 야당 후보를 공격하던 단골 메뉴 사건들의 대부분은 선거후에 사실무근으로 발표됐다.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냉전 수구적인 세습족벌 방씨 사주체제의 조선일보는 아직도 지난겨울에 조선일보의 우호적인 대선 보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은 한나라당의 이회창 후보의 대선패배가 지금도 아쉬움으로 남는가 보다.














(홍재희) ======= 지난해 겨울에 대선 내내 야당 후보를 공격하던 단골 메뉴 사건들의 대부분은 선거 후에 아직 진실 규명이 안된 것이 상당수 있다. 두 아들 병역 문제등등 상당한 의혹이 해소되지 않은 채 대선 패배 후에 이회창 후보가 정계은퇴 후에 유야 무야 되고 말았다는 사실 앞에 냉전 수구적인 방씨 세습족벌 사주체제의 조선일보는 기억하고 있어야 한다.








(조선사설) 이를 두고 야당이 ‘정치검찰’이라고 분통을 터뜨린다면 모르겠지만, 이제 사건의 진상이 드러난다고 여당이 ‘정치검찰’ 운운한다면 적반하장이 따로 없다. 거듭 강조하지만 이제 검찰은 외길에 서 있고, 국민만 보고 그 길을 걷는 수밖에 다른 방도가 없다. 입력 : 2003.07.11 19:40 45' / 수정 : 2003.07.11 20:48 50'











(홍재희) ====== 조선사설은 " 이를 두고 야당이 ‘정치검찰’이라고 분통을 터뜨린다면 모르겠지만, 이제 사건의 진상이 드러난다고 여당이 ‘정치검찰’ 운운한다면 적반하장이 따로 없다.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일단 검찰 수사를 지켜봐야 한다. 그리고 난뒤에 검찰수사가 정치적 외압이나 형평성을 잃어 버렸을 때에는 특검을 도입해도 된다고 본다.











(홍재희) ======= 조선사설은 " 거듭 강조하지만 이제 검찰은 외길에 서 있고, 국민만 보고 그 길을 걷는 수밖에 다른 방도가 없다. " 라고 주장하고 있다. 방씨 세습족벌 사주체제의 조선일보 사설 내용만으로는 검찰수사가 노무현 정권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 듯 오해를 받기 십상이다. 조선사설의 그러한 주장은 새롭게 거듭나고 있는 검찰에 대한 모독이 아닐까? 일단 검찰 수사를 지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