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련과 조중동의 논리 그대로 적용해주시는군요.
촛불시위는 불법이며
현재의 상황은 친노반노의 대결이고
선거가 탄핵의 찬반이 되어서는 안되고
헌재 판결까지 조용히 기다리라고요?
시민과 국민은 이성 찾아야 한다고요?
아예 국민들은 무뇌아라고 하시지 왜 그러셨습니까?
방송사고보다 더 심각한 것은 논평의 내용입니다.
논평 제목이 "이성을 찾자"이었죠?
이성찾을 것은 국민이 아니라 SBS입니다.
국회의원들만 국민 무시하는 줄 알았더니..
조선일보조차도 방송을 대상으로 그런 말했지,
SBS처럼 간 크게 국민을 보고 이성을 찾으라고 훈계하지는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