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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팬이신가 보군요....그러니 그런말을 하시죠..

>교체만이 능사입니까?
>이제 갓 새로 주말뉴스 진행을 시작한 아마추어 앵커한테
>교체를 요구하다니 님이 더 어이없습니다...
>물론 발전을 바라는 건전한 비판은 필요하겠죠...
>하지만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실력이 없으니 교체하란건데 뭐가 잘못되었다는 거죠??

실력을 쌓고 자질이 될때, 그때가서 해도 늦지 않습니다.





>정확한 발음이야말로 아나운서에게 갖춰져야할
>중요한 요건인건 알고 있지만
>뉴스정보를 얻으려는 일반 시청자들이
>그런걸 심각하게 따지지는 않는다구요...
>아나운서 시험을 준비하거나
>아나운서라는 직업에 관심이 많은 소수 빼고 말이죠..


=>님만 심각하게 보지 않는것 같군요.
뉴스는 전달력은 생명인데, 전달이 안되는 상황에서 좋아할 시청자가 몇이나 될까요??
그나마 8시에 sbs뉴스를 시청하는 분들도 떨어져 나가게 마련입니다.



>
>그리고 저도 눈여겨 보고 들었지만 윤현진 아나운서
>그리 발음면에서 크게 문제될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베베 꼬이신 님같은 분들이 괜히 트집잡을려고 그러는거지..


=>발음면에서 크게 문제되지 않다니....님의 귀를 의심해 봐야겠군요.

트집이 아니라 사실을 말하는 겁니다.

발음이 뭉개지고, 말아지고, 부정확한데 무엇을 가지고 트집을 잡았다고 하는건지요??




>
>발전된 모습이 전혀 안보이고 노력한 흔적을 찾을수 없다?
>그건 완전히 주관적인,감정적인 언사 아니십니까?
>뒷빽 얘기까지 하시는데요...황당하네요 ㅉㅉ
>윤현진 아나운서 숙대 홍보모델이라는 프리미엄은 있었겠지만
>그래도 오디션이라는 정당한 절차를 밟고
>아나운서가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노력을 했는데도 실력이 나아지지 않는거라면, 아예 아나운서를 그만두라고 충고하고 싶군요.
그렇게 자질이 부족한데 당사자는 느끼는게 전혀 없나보죠.

홍보모델이라....그럼 모델쪽으로 갔어야지 아나운서를 선택한 자체가 잘못된거였네요.

오디션이라는 정당한 절차요??
그런 절차를 가장해서 들어온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정말 실력으로 들어온거라면, 아나운서의 기본인 발음이 엉망인 사람을 뽑은 sbs가 한심스럽군요.
그렇게 보는 눈이 없어가지고서야..어디 공중파 방송사라고 할수 있겠습니까...쯧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