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저번주 첫방은 아주 어색했습니다. 처음부터 잘 할 수는 없습니다. (타 방송사의 앵커들도 예전에 초반에 그런 비판을 받으신 분들이 몇 분 있으신 걸로 압니다.) 하지만 요번주는 시선처리나 진행에 있어서 지난주보다 많이 나아짐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오히려 님은 기자출신이 아닌 오락프로그램에 익숙한 윤현진 아나운서때문에 자질을 의심하시는 거 같습니다. 윤현진 아나운서는 빽도아닌 언론고시까지 합격하고 sbs공채로 들어오신 분입니다. 조금 더 지켜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