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정부서 부터 방송3사가 전적으로 정부 시녀 방송으로 낙인이
찍혔는데도 노무현 정부들어서는 더욱 노골적으로 정부방송을 하고
있다.
신사옥으로 이전하면서 새롭게 변화할것이라고 장담하더니,
거짓이었다.변한것이 없었다.
대통령 탄핵 방송시 국민의 대표기관의 국법에 의한 정당한 권리행사
임에도 불구하고,마치 나라가 큰 일난것처럼 보도한것은 참으로
개탄하지 않을수 없었다.
불법 촛불시위와 탄핵반대 시위 현장을 그렇게도 자세히 보도하면서
진작 찬성 시위대는 짧막하게 순간적이며 소극적으로 보도한것은
편파방송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
토론도 마찬가지 였다.찬반의 토론자를 공정히 배분하고,의견개진도
시간도 공정하게 해야 하는데,,반대론자들은 오래하게 하고,찬성론자
들은 짧게 중간에 사회자가 말을 가로채서 다른 질문을 하는가 하면
정말,분통이 터질때도 있다.
방송은 언제나 어디서나 공정해야 한다.어느정권에서나 바르고 공정
해야 한다.새로운 이미지의 방송사가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