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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의 얼굴 인 국회

저는 미국에서 공부를 하는 유학생입니다. 공부를 거의 마치고 두 달 전 부 터 저는 인터넷을 통해 미국 인터넷 한국관련 서적과 다큐멘터리 등을 보면서 상식을 넓히고 있습니다. 사실 이곳(new york)에서는 Spain terror 사건에 무쳐 한국에 관한 이야기는 news 끝의 해외 토픽정도로 다루어지고 있는 정도입니다. 먼저 이 글이나마 올려 이번 사건으로 충격과 분노로 시간을 보내는 조국의 자랑스러운 국민에게 한마디 하고 싶습니다. 자신이 양심 있는 지성인이라고 생각 돼 어 진다면. 이번 선거에서는 아무리 정치가 싫고 지긋지긋해도 행동하여 주십시오.

국회의원은 국민의 얼굴입니다. 싫건 좋건 그들이 그 나라의 정치수준을 보여준다는 것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결국 국회의원을 욕하는 것은 자기얼굴에 침 뱉는 것이지요. 국민 여러분 곰곰히 생각해 보싶시오 과연 지난 16 대 총선 때 여러분들이 지역감정에의한 편견으로 훌룡한 사람들을 놓치지는 않았는지요. 지역감정이 나라를 망칠거라는 애기가 예전부터 있었는데 이런식으로 나타나는군요. 부디 이번만큼은 제대로 선거합시다.

야당의원님들! 국민 바보 취급하지마세요 이곳 미국사람들보다 열배정도 똑똑한 국민입니다.그러기에 정쟁이 더많은거고요. 고건 총리가 오히려 더 낳다고요 위기사항아니니까 걱정하지말라고요. 그대들의 위기사항은 전쟁인가요. 그리고 고건총리가 바꾼정책이 대통령과 다른정책이 뭡니까. 같은 내각과 같은정책인데 뭐가 그렇게 좋은데요. 국민에게는 같은 정부인데 아마 당신들에는 중립이니까 더 좋은가보지요. 그렇게 자신이 없던가요. 그렇게 구국의 결단이라고 말도 안돼는 애기하지마십시오 구역질나니까. 일본한테 나라 팔아먹던 친일파도 구국의 결단이라고 했습니다. 나라를 대국에맡기는 것이 이민족이 사는 길이라고 조선왕실은 능력이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