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고품격 커뮤니티  ‘스브스프리미엄’

우리나라 인터넷의 페해

김혜경님은 저와 생각이 참 비슷하시네여..^^*

맞습니다. 보통 일을 하느라 바쁜 사람들은 인터넷에 여론을 형성하고 자신의 글을 남기기 힘듭니다.

또한 집에서만 살림을 하던 40대 중반 이후의 여성분들은 컴퓨터를 다루는데 서투릅니다. 따라서 노무현 대통령의 탄핵을 찬성하는 사람들이 반대하는 사람들 못지않게 많으나 드러나지 않을 뿐입니다.

저 또한 탄핵을 찬성하는 사람 중의 하나지만 처음에는 인터넷에 나의 생각을 올릴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일상에 쫒기고 그거 뿐 아니라 해야할 일이 많기에..

그러나 언론에서는 탄핵을 반대하는 사람이 대부분인양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고 하기에..

이렇게 하다가는 아무쪽도 지지하지 않던 사람들도 대세가 그렇게 기우니까...

탄핵을 반대하는 쪽으로 기울어 질 것 같아서..

이렇게 저의 생각을 표현하기 시작했습니다



탄핵은 감정으로 처리해서는 안됩니다.

한 나라의 대통령이 임기를 끝내지 못하고 내려온 다는 일은..

마음 아프고 비통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감정때문에 탄핵을 반대할 수 만은 없는 일입니다.

무엇이 우리나라의 발전을 위한 일인지 잘생각해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