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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공 탄압 4년째.. 보도자료

보도자료





각 언론사 귀하


한국법륜대법학회는 2003. 7. 13. 법륜대법 탄압 제 4주년을 맞아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탄압 제 4주년 진상대회를 개최합니다. 전국 수련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될 이번 행사는 당일 오후 12:55 부터 주간과 야간행사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입니다.





법륜대법은 법륜공 또는 파룬궁이라고 더 잘 알려져 있는 수련법으로서 1992.5.13.세상에 전해진 이래 지금까지 전세계 60여개 국가에서 1억 명 이상이 수련하고 있으며, 법륜대법의 창시자 이홍지 선생은 중국 장춘에서 태어나 중국 정부당국의 적극적인 협조로 중국 전역에서 파룬궁 학습반을 열어 법을 전수하셨고 지금은 미국 등 서방 각지에서 법을 전하고 계십니다.


대법을 수련한 수많은 사람들이 신체 건강을 회복했고 마음의 평화를 찾았으며 조화로운 생활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중국정부는 초기 법륜공이 전해질 당시에 그 수련효과가 비교할 수 없이 크고, 엄청난 국가 의료비 부담이 절감되었으므로 국가를 위하여 백가지 좋은 점은 있어도 해로운 점은 한가지도 없다고 하면서 파룬궁 수련을 적극 권장하고 많은 상장을 수여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파룬궁 수련생이 급격히 증가하여 공산당원 수를 능가하게 되자 국가체제에 스스로 위협을 느낀 나머지 위헌적 불법조직인 '610'사무실을 결성하여, 1999. 7. 20.부터 조직적인 탄압을 자행하였습니다. 파룬궁 탄압을 위하여 중국정부는 엄청난 재정을 쏟아 붓고 있으며, 그 규모는 국가재정의 1/4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법륜대법은, 정치에 관여하지 않고 정부를 반대하지 않으며 국법을 준수하도록 가르치고 있으므로, 공산당 체제가 위협을 느낄만한 어떤 이유도 없는 것입니다. 지난 4년 동안 집요한 탄압과정에서 수련생 약 3,500만 명을 불법 조사했고 10만여 명을 노동교화소로 보냈으며, 수천 명을 정신병원에 불법 수용하여 정신을 파탄케 하는 약물을 강제로 투입하였는가 하면, 6천여 명에게 유죄 판결을 내렸고, 고문으로 748명의 목숨을 앗아갔습니다. 사필귀정(事必歸正)이라! 중국 당국에서 법륜대법과 수련생을 탄압하기 위하여 제작 배포한 자료들이 모두다 진상을 왜곡 날조한 거짓된 것이었다는 사실이 이제 낱낱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수많은 희생자를 낸 불법 인권탄압이 이웃나라 중국에서 자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귀 언론사를 포함한 한국의 모든 언론은 정확한 진상을 아는지 모르는지 보도를 외면해 왔습니다. 이러한 부작위는 국민의 알 권리를 침해하고 언론사의 사회적 책임을 스스로 포기하는 것이기도 한 것입니다. 지금 이 시각에도 중국대사관의 집요한 방해 공작으로 수련과 진상행사에 많은 교란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중국 정쩌민 일당의 파룬궁 탄압이 불법적인 것이고, 따라서 이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는 데에는 국제사회의 합의(Consensus)가 이미 도출된 상태입니다.


2002년 6월 19일 미국 상하원에서 188호 결의안을 통하여 중국정부에 파룬궁 탄압중지를 촉구한 사실, 장쩌민이 ‘집단학살죄(Genocide)’를 범한 협의로 미 연방법원에 피소된 사실, 파룬궁 창시자 이홍지 선생이 2001년과 2002년에 걸쳐 노벨평화상 후보로 2년 연속 추천된 사실 등은 그 대표적인 사례라 할 것입니다.





이제 탄압은 그 막바지를 향하여 치닫고 있으며 그 정도는 더욱 심해지고 있습니다. 지금이야말로 언론인 여러분이 정확한 진상을 국민에게 알릴 때입니다. 전 국민들이 올바른 진상을 파악하고 국제 인권문제에 관심을 가질 때 탄압의 종식을 앞당길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이, 훗날 탄압이 끝나고 파룬궁의 실체가 정확히 알려졌을 때, 언론인으로서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게 되는 길이라는 것을 밝혀 둡니다. 한국의 모든 언론이 진상 앞에서 침묵하고 있는 지금 이 시각에도, 박해받아 죽어 가는 중국의 수련생들이, 우리의 구원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결코 외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시간이 얼마 남아 있지 않다는 사실을 밝혀 둡니다.





이 번 탄압 제4주년 진상행사에 참석하시어 진상을 알고 이를 정확히 보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03. 7. 7


한국법륜대법학회


www.falundafa.or.kr/02-6377-7000








참고: 법륜대법 탄압 제4주년 진상행사 공고





*행사개요 및 목적





1999년 7월 20일 중국 정부가 법륜대법(파룬궁)에 대한 불법적인 탄압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만 4년 동안 단순히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만으로 748명에 이르는 선량한 수련생의 목숨이 강제고문에 의하여 무참히 희생되었고, 아직도 그 탄압은 계속되고 있는바, 이에 한국법륜대법학회와 전국 각 보도소 수련생 일동은 중국정부의 법륜대법 탄압 제 4주년을 맞아 이의 진상을 알리는 행사를 개최하여 정부와 언론 그리고 일반 국민들에게 법륜대법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 주고, 중국정부에 탄압을 즉각 중지할 것을 촉구함과 동시에, 법륜대법 수련을 통하여 국민 개개인으로 하여금 건전한 심성과 건강한 신체를 갖게 함으로써 화목한 가정과 아름다운 사회 및 강건한 국가를 만드는 기틀이 되도록 하는데 행사의 목적이 있음.





*시간:


1부 행사: 2003. 7. 13. 12:55~17:30(단, 수도권 지역 수련생은 오전 10:00부터 식전행사 있음)


2부 행사: 18:30~21:00





*장소: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지하철 4호선 혜화역 하차, 2번 출구)





*주최: 한국법륜대법학회/ *주관: 한국법륜대법학회 전국 보도소





*주제: 2P 2H: People, Peace, Health, Harmony





*행사의 성격: 평화적인 방법, 비폭력과 질서유지 정신에 입각하여 간결하고 짜임새 있는 진행으로 일반인들의 자연스러운 동참을 유도하며 일반 시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대한 배려함.





- 행사 일정 -





*식전행사: 10:00~ 대법음악으로 주의 이목집중, 연공지도와 시범, 홍법활동/본 행사 점검





*본행사


*제1부 행사:


12:50 - 행사개요 설명, 안내 멘트


12:55 - 발정념


13:10 - 개회선언(사회자)


- 탄압희생자에 대한 추모묵념


- 탄압희생자에 대한 추모사


13:15 - 법륜대법 소개


- 한국법륜대법학회의 정법노정 소개


13:35 - 수련 효과 소개(중국체육총국발표자료, 심득체험발표)


13:45 - 법륜공 시범(20분) (시범조 25명) - 5장 공법 소개


14:10 - 탄압실상 폭로(탄압의 경과 소개, 탄압피해체험자: 교포)


- 미국의회의 188호 탄압중지 결의안 낭독


- 장쩌민 피소 재판 추이 설명


- 성명서 낭독 (對 중국, 對 정부, 언론 및 인권단체)


14:40 - 퍼레이드(종로 대학로 일원)


17:30 -1부 주간행사 종료


(위 시간표는 당일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2부 행사:시민과 함께 하는 마당


음악회


비디오 상영(빔 프로젝터)


연공지도와 시범 및 홍법


촛불행사


 


2003. 7. 7


한국법륜대법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