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실망이다. 국민의 뜻을 전하는 마땅한 장치가 없고, 국회는 국민 불감증이고. 시민들이 바쁘고 힘든 와중에도 애국충정으로 광화문에 모이는데,,. 평화 촛불시위에 집시법을 운운하는 경찰의 한심한 처사다.
민주 경찰이 지금부터 해야할일
1. 안전한 시위를 위한 장소 마련
2. 촛불이 소방안전에 염려되면 주위에 소화전 점검하고 소방차 배치
3. 임시 식수대와 화장실을 주변 배치하여 시위자들의 불편함을 덜게하고.
4. 지하철 및 대중교통 심야 연장운행으로 안전귀가를 돕고
5. 시위장 주변에 공영주차장를 무료 개방하여 주차를 돕고.
6. 임시 구급약을 준비
모든 법과 제도는 국민의 뜻을 지원하는데 최우선이다고 믿는다. 만일 법과 제도가 국민을 모시는데 장애가 있다면 국민편에 서서 뜯어 고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