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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시티 윤창렬 게이트와 언론보도

굿모닝시티 분양권과 관련해 정대철 의원이


2억원 수수를 시인하는 등 정치권에 미치는


파장이 갈수록 확대되고 있는데...





참여정부 들어 첫 '게이트'인


'윤창렬게이트'로 인해 떨고 계실 정치인들


도 이 시점 적지 않겠지.


'000게이트'하면 확인, 미확인 할 것 없이


갖은 비리와 의혹을 앞다투어 보도하던


언론들이 이번엔 참 이상하게도 조용하다.





기자협회보에 실린 2002년 분양당시


신문에 게재된 굿모닝시티와 윤창렬회장


관련 기사 제목을 보면 그 이유가 조금


짐작이 되기도 한다.





'굿모닝시티 윤창렬회장 목수신화'


'야심찬 계획을 부동산 디벨로퍼'등등


화려한 수사로 가득찬 기사내용을 보니


기자들에 대한 대접도 만만치 않았나


보다. 더욱이 경영이 힘든 언론사에


막대한 광고까지 안겨다줬으니.


광고같은 기사 안쓰곤 못배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