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 말입니다.
폭설이고 산불이고 뭐고 서민들은 다 필요 없다는거 아닙니까?
지금 폭설로 피해입은 농민들은 생사가 걸려 있는데 썩은 정치인들 때문에
복구는 커녕 지원했던 군인들 공무원들도 손을 놓고 있습니다..
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어제 TV프로에 나온 ... 예전에 영등포역에서 아이 구하다가 다리가 짤린분과 강도를 보고 잡다가 다쳐서 병원에 누워 있는 분을 위한 정부의 대책은
거의 없는 실정이더군요... 그 프로 보면서 느낀점이라면 절대 불의를 보면 그냥 지나 갈것!... 이라는 느낌밖에 받을수 없는 이런 나라에
어떻게 자식들과 후손에게 얼굴을 들고 다닐 수 있겠습니까?
그분들 늘어만 가는 병원비 걱정에 아픈 몸을 이끌고 가판장사라도 하고...
정말 가슴아픈 일이었습니다..
게다가 농민들 FTA반대할 때 반다하던 국회의원은 연설 마치고 나오면서 하는
나 연기 괜찮았어!... 정말 저 사람 인간인가 하는 생각 마져....
암튼 더 이상은 안됩니다. 국회는 이제 썩을대로 썩었습니다.
국민들이 나서서 짤라주어야 새 살이 날거 같습니다.
전 20일 광화문으로 가서 여러 시민과 함께 동참할 것입니다.
누가 오라고 오는 것도 아니고 가라고 가는 것도 아닙니다.
더이상 두면 불치의 병이 생겨 도저히 회복 불가능합니다
이젠 단호히 심판해야 할 때 입니다
>국민들이 그렇게 방탄 국회 하지말고 빨리 국회 열어서 민생현안좀 처리 해 달라고 그렇게 호소할 땐 나 몰라라 미친듯이 죽어라고 정쟁만 하며 국민을 외면 하더니, 국민한테 욕을 한바가지 먹고 자기내 한테 불리하게 돌아가니 잽싸게도 국회 본회의 소집하네..너희가 하는일이 오죽하겠냐? 16대 국회는 이미 국민들 한테 버림 받았다..한 달 밖에 임기 안 남은 것들이..그냥 다들 국회에서 무릎 꿇고 4월 15일 까지 국민한테 사죄나 해라..제발 그 얼굴들좀 TV에 들이 밀지 좀 마셔...밥 맛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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