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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사설] 김운용 파문 스스로 매듭지을 때다 에 대해서

조선 [사설] 김운용 파문 스스로 매듭지을 때다 에 대해서








(조선사설) 김운용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부위원장은 자신에게 쏠린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방해 의혹을 책임있는 행동으로 매듭지을 때가 됐다. 진상을 밝히기 위해 열린 국회 특위에서도 김운용씨가 개인의 이익을 앞세워 평창 유치에 걸림돌이 됐다는 증언이 잇따랐다. 그의 여러 신분 가운데 최소한 국회의원으로서 국익을 소홀히 했다는 책임은 면하기 어렵게 됐다. 그런데도 김씨는 “수틀리면 IOC가 한국올림픽위원회(KOC)와 유치위원회를 조사하도록 하겠다”고 되레 으름장을 놓았다니 믿어지지가 않을 정도다.











(홍재희) ======== 조선사설은 " 김운용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부위원장은 자신에게 쏠린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방해 의혹을 책임있는 행동으로 매듭지을 때가 됐다. " 라고 주장하고 있다. 방씨 세습족벌 사주체제의 조선일보는 이번에 동계올림픽을 평창에서 유치하는데 성공 했다면 김운용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부위원장에게 어떠한 평가를 했을까?








(홍재희) ======= 조선사설은 " 진상을 밝히기 위해 열린 국회 특위에서도 김운용씨가 개인의 이익을 앞세워 평창 유치에 걸림돌이 됐다는 증언이 잇따랐다. 그의 여러 신분 가운데 최소한 국회의원으로서 국익을 소홀히 했다는 책임은 면하기 어렵게 됐다. " 라고 주장하고 있다. 김운용씨가 개인의 이익을 앞세워 평창 유치에 걸림돌이 됐다는 여러 정황들을 평창 유치 실패 이전에 이미 알고 있었던 고건 국무총리 이창동 문공부장관 그리고 여 . 야 정치인들도 응분의 책임을 져야한다.











(홍재희) ====== 그동안 김운용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부위원장을 활용해 동계 올림픽 개최지로 평창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선 점에 대해 국민들 앞에 사과해야한다.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김운용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부위원장과 유착해 평창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놓고 이제와서 유치에 실패하자 이제와서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평창유치에 성공했다면 김운용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부위원장의 부도덕행위를 공론화 하지 안았을 것이다. 이러한 것이 국제적으로 대한민국을 망신시키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홍재희) ======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김운용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부위원장과 유착했던 참여정부의 고건 총리와 이창동 장관은 국민들에게 백배사죄해야한다. 조선사설은 " 그런데도 김씨는 “수틀리면 IOC가 한국올림픽위원회(KOC)와 유치위원회를 조사하도록 하겠다”고 되레 으름장을 놓았다니 믿어지지가 않을 정도다. " 라고 주장하고 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브로커 역할?로 전락한 김운용 씨는 한국사회에서 도태 시켜야한다.








(조선사설)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터진 뇌물 스캔들을 비롯해 김씨와 관련된 추문들이 불거질 때마다 국내 여론은 대체로 크게 문제삼지 않고 묻어두곤 했다. 세계 스포츠계에서 한국을 대변하는 그의 위상을 감안했기 때문이다. 그런 위치와 영향력을 그가 국민의 기대와 반대되는 쪽으로 행사했다면 국민과 여론은 더 이상 그냥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홍재희) ====== 조선사설은 "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터진 뇌물 스캔들을 비롯해 김씨와 관련된 추문들이 불거질 때마다 국내 여론은 대체로 크게 문제삼지 않고 묻어두곤 했다. " 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한 국내여론을 조성하는데 앞장선 것이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가 아닐까? 조선사설은 " 세계 스포츠계에서 한국을 대변하는 그의 위상을 감안했기 때문이다. 그런 위치와 영향력을 그가 국민의 기대와 반대되는 쪽으로 행사했다면 국민과 여론은 더 이상 그냥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 라고 주장하고 있다.











(홍재희) ====== 친일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냉전 수구적인 세습족벌 방씨 사주체제의 조선일보는 올림픽 경기 유치를 마치 국가적 대사로 호도하고 있는데 그러한 인식은 이제 조선일보도 버려야한다. 올림픽 경기 유치를 무슨 국가대사인양 호들갑을 떨며 유치하기 위해 국가적으로 참여해 붐을 조성하는 나라일수록 선진국으로부터 거리가 먼 국가들에게서 나타나는 전체주의적인 특징이라는 것을 조선일보는 인식해야한다.











(홍재희) ======== 이번 동계올림픽 개최지 선정 경쟁도 한국과 캐나다의 국가대국가 사이의 유치경쟁이 아닌 평창과 밴쿠버 라는 두 도시내지 지방이 경쟁을 한 것이다. 거기에 국민과 국익을 끌어들이는 발상 자체부터가 아직도 조선일보의 정체성 속에 스며있는 전체주의적인 취향을 통해 스포츠를 도구로 해 국민들을 맹목적 국가주의라는 형태의 집단 이데올로기에 순치 시키려는 저의가 깊이 깔려 있기 때문이다.








(조선사설) 무엇보다 김씨는 국민들이 벌써 1주일째 민망하고 역겨운 심정으로 의혹을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무겁게 느껴야 한다. 평창 탈락의 패인을 차분히 분석해 4년 뒤를 대비하기는커녕 한국 스포츠계의 얼굴이라는 사람이 평창을 찍지 말라고 했다거니 안 했다거니 하는 승강이를 벌이고 있으니 나라 망신도 이런 망신이 없다. 파문이 자칫 IOC 차원으로 비화할 경우 한국 스포츠의 입지가 크게 흔들릴 수도 있다.








(홍재희) ====== 조선사설은 " 무엇보다 김씨는 국민들이 벌써 1주일째 민망하고 역겨운 심정으로 의혹을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무겁게 느껴야 한다.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일보는 이제 더 이상 일개 지방의 스포츠경기의 개최문제와 국가와 국민들이라는 정체성을 동일시해서 순수한 스포츠를 국민들을 도구로 해서 국가주의적인 이데올로기를 고착시키는데 활용 하려는 구태에서 벗어나야 한다.











(홍재희) ====== 조선사설은 " 평창 의 탈락을 ` 패인 ` 이라고 단정하고 있다. 동계올림픽 유치를 마치 죽고 사는 전투적 구호와도 같은 승패의 문제로 접근하는 것도 문제접으로 지적될수 있다. 조선사설의 주장과 같이 접근한다면 평창 의 탈락을 ` 패인 ` 이라고 단정한다면 그것은 곧 대한민국의 의 탈락을 ` 패인 ` 이라고 단정 하 는것과 다를것이 없기 때문이다. 한국사회는 평창 의 탈락을 국가의 `탈락` 으로 바라볼 필요도 없고 또 승패의 문제로 접근할 필요도 없다고 본다. 그저 평창이 올림픽개최 유치를 하지 못한 것으로 자연스럽게 넘길 문제인 것이다.











(조선사설) 이제 김씨에겐 시간이 많지 않다. 국회가 어떤 조치를 취하기 앞서 자신의 거취에 대해 결단을 내리는 것이 그가 한국 스포츠 발전에 쌓아온 공적과 명예를 지키는 길이라고 본다. 우선 모든 국내 공직에서 물러나는 것이 옳다. 김씨는 하루라도 빨리 결심하고 행동함으로써 이 추악한 무대의 막을 내려주기 바란다.








(홍재희) ======= 조선사설은 " 이제 김씨에겐 시간이 많지 않다. 국회가 어떤 조치를 취하기 앞서 자신의 거취에 대해 결단을 내리는 것이 그가 한국 스포츠 발전에 쌓아온 공적과 명예를 지키는 길이라고 본다. " 라고 주장하고 있다. 한국 사회와 정부 그리고 조 . 중 . 동을 비롯한 언론들이 순수한 스포츠를 마치 국가의 사활적인 운명이 걸린 국가대사로 인식하고 국민들을 그러한 방향으로 몰고 가며 정치적 으로 악용했기 때문에 김운용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부위원장과 같은 탈선적 체육계의 인사가 한국사회를 잡고 뒤흔드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본다.











(홍재희) ======= 조선사설은 " ... 우선 모든 국내 공직에서 물러나는 것이 옳다. 김씨는 하루라도 빨리 결심하고 행동함으로써 이 추악한 무대의 막을 내려주기 바란다. " 라고 주장하고 있다. 물론 김운용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부위원장은 한국사회에서 도태 시켜야한다. 그리고 조 . 중 . 동을 비롯한 언론과 노무현 정권도 이제 순수한 스포츠의 정착을 통해서 국민들을 `집단최면` 으로 몰고 가려는 그동안의 무리수와 결별해야 한다. 그러한 관행이 한국사회에서 김운용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부위원장과 같은 탈선적 체육계 인사의 성장을 촉진시키는 자양분을 제공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