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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사설] 굿모닝시티 관련자 정 대표뿐인가 에 대해서








(조선사설) 검찰이 윤창렬 굿모닝시티 대표로부터 민주당 정대철 대표에게 수억원을 줬다는 진술을 받고 정 대표를 소환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미 김영완씨의 수백억원 괴자금 사건이 굴러가고 있는데 이 사건까지 결국 여권 핵심으로 번져가는 광경을 바라보는 국민들은 혀를 차고 있다.








(홍재희) ======= 조선사설은" 검찰이 윤창렬 굿모닝시티 대표로부터 민주당 정대철 대표에게 수억원을 줬다는 진술을 받고 정 대표를 소환할 예정이라고 한다.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제기되고 있는 의혹은 당연히 밝혀져야 한다. 의혹의 대상자가 집권여당의 실세라 할지라도 국민적인 의혹이 증폭되고 있는 시점에서는 예외없이 당당하게 진위를 가려 내야한다.











(홍재희) ====== 조선사설은 " 이미 김영완씨의 수백억원 괴자금 사건이 굴러가고 있는데 이 사건까지 결국 여권 핵심으로 번져가는 광경을 바라보는 국민들은 혀를 차고 있다.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썩은 정치의 현실 속에서 그동안 깨끗한 정치를 외친 국민들의 함성이 공허하게만 느껴지는 것은 왜 일까? 이제는 수동적인 외침만으로는 깨끗한 정치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국민들이 행동을 통해 정치개혁의 장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정치인들은 이미 자정능력을 상실했기 때문이다.








(조선사설) 정 대표는 어제 “대선 때 받은 정치자금”이라고 자신이 받은 돈이 대선자금인 것처럼 말했지만, 검찰은 분양비리 과정에서 정 대표가 영향력을 행사해 준 혐의를 잡고 수사 중이다. 검찰은 이 외에 정 대표가 영수증을 끊어주지 않고 받은 돈이 있다는 사실도 확인했다고 한다. 이는 명백한 정치자금법 위반이기도 하다.








(홍재희) ====== 조선사설은 " 정 대표는 어제 “대선 때 받은 정치자금”이라고 자신이 받은 돈이 대선자금인 것처럼 말했지만, 검찰은 분양비리 과정에서 정 대표가 영향력을 행사해 준 혐의를 잡고 수사 중이다.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여 . 야를 불문하고 이제는 대선 이나 총선 지자제 선거등의 정치적 행사때 마다 사용하는 정치자금의 형태도 바뀌어야 한다.








(홍재희) ======== 지금까지 한국의 정치인들이 합법적으로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는 억대의 정치자금들은 내용적으로는 뇌물의 성격이 다분히 있었다고 볼수 있다. 조선사설은 " 검찰은 이 외에 정 대표가 영수증을 끊어주지 않고 받은 돈이 있다는 사실도 확인했다고 한다. 이는 명백한 정치자금법 위반이기도 하다.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아직 의혹이 제기된 상태이고 또 검찰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시점에서 예단은 금물이지만 정치자금법도 고쳐야 한다. 좀더 엄격하게 고쳐야 한다. 현행 정치 자금법은 정치인들 부정부패의 온실역할을 하고 있을 뿐 이기 때문이다.











(조선사설) 검찰과 정치권 주변에선 이 사건과 관련해 여야 여러 정치인, 특히 현 정권 핵심 인사들의 거액 수수설이 끊임없이 불거지고 있다. 출범한 지 이제 넉달이 조금 넘은 정권이, 그것도 입만 열면 사회지도층의 비윤리적 행적을 거론하며 바로잡겠다고 내세워 온 정권이 벌써 이런 대형 비리 의혹에 휩싸이다니 국민은 난감하기까지 하다.











(홍재희) ====== 조선사설은 " 검찰과 정치권 주변에선 이 사건과 관련해 여야 여러 정치인, 특히 현 정권 핵심 인사들의 거액 수수설이 끊임없이 불거지고 있다.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냉전 수구적인 세습족벌 방씨 사주체제의 조선일보의 오늘자 사설은 여야 여러 정치인들이 개입돼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한편으로 현 정권 핵심 인사들의 거액 수수설이 끊임없이 불거지고 있다고 강조하고 있고 출범한 지 이제 넉달이 조금 넘은 정권이, 그것도 입만 열면 사회지도층의 비윤리적 행적을 거론하며 바로잡겠다고 내세워 온 정권이 벌써 이런 대형 비리에 휩싸이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다.











(홍재희) ======= 그렇다 조선사설 주장대로 아직은 의혹에 불과 하기 때문에 아니면 말고식의 추측기사는 되도록 자제해야한다. 확인되지도 않은 의혹만 가지고 의도적으로 정권에 대한 정치적 공격의 무기로 삼는 것은 바람직한 언론의 정도 가 아니라고 본다.








(홍재희) ====== 조선사설은 " 출범한 지 이제 넉달이 조금 넘은 정권이, 그것도 입만 열면 사회지도층의 비윤리적 행적을 거론하며 바로잡겠다고 내세워 온 정권이 벌써 이런 대형 비리 의혹에 휩싸이다니 국민은 난감하기까지 하다.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사설을 세심하게 읽지 않으면 마치 현정권의 핵심인사들이 대형부패에 연루된 것 인양 착각 하기 쉽게 아주 교묘하게 현정권 핵심인사들에 대한 부정적인 상징조작이 오늘자 조선사설의 행간속에 의도적으로 숨겨져 있다.











(조선사설) 엊그제 보도된 굿모닝시티 분양 피해자들의 사정을 보면 이들 비리 관련자들은 그야말로 공분(公憤)을 면키 어렵다. 26년간 환경미화원으로 일한 퇴직금, 40년 동안 아파트 경비원으로 일해 모은 전 재산, 아내 암 수술비에서 빼낸 돈, 군복무 중 식물인간이 된 아들의 보상비 등 피와 같은 돈을 날린 서민들의 원성을 어찌할 것인가.








(홍재희) ======= 조선사설은 " 엊그제 보도된 굿모닝시티 분양 피해자들의 사정을 보면 이들 비리 관련자들은 그야말로 공분(公憤)을 면키 어렵다. 26년간 환경미화원으로 일한 퇴직금, 40년 동안 아파트 경비원으로 일해 모은 전 재산, 아내 암 수술비에서 빼낸 돈, 군복무 중 식물인간이 된 아들의 보상비 등 피와 같은 돈을 날린 서민들의 원성을 어찌할 것인가.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억울하게 피해를 보고 피눈물을 흘리는 분양 피해자들의 아픔을 최소화시키는데 노력해야한다.











(조선사설) 이런 피해자들이 3000여명이라고 한다. 이 돈을 분양회사 대표라는 사람이 물쓰듯 써 날리고 그 돈바람에 여권의 핵심 정치인들도 함께 휩싸여 돌아갔다. 게다가 권력직 공무원들은 특혜 분양을 받았다는 의혹까지 나오는 판이니 말문이 막힌다.








(홍재희) ======= 조선사설은 " 이런 피해자들이 3000여명이라고 한다. " 라고 주장하고 있다. 3000여명의 피해자들 모두가 " ... 26년간 환경미화원으로 일한 퇴직금, 40년 동안 아파트 경비원으로 일해 모은 전 재산, 아내 암 수술비에서 빼낸 돈, 군복무 중 식물인간이 된 아들의 보상비 등 피와 같은 돈을 날린 서민들..." 이라고는 할수 없다. 그점은 조선사설의 주장에 과장이 좀 섞여있는 듯 하다. 이번 기회에 정치인과 행정관료들이 국민들에게 모범을 보이지는 못할망정 자신의 우월적 지위를 악용해 특혜를 받았다면 가중처벌 해야한다.








(조선사설) 이제 국민의 시선은 검찰에 쏠려 있다. 이미 오래 전에 그 단초가 불거진 사건이었지만 그동안 수사는 이상하게도 지지부진했다. 검찰은 이제라도 사건을 샅샅이 파헤쳐 그 전모를 국민 앞에 내놓아야 할 것이다.








(홍재희) ====== 조선사설은 " 이제 국민의 시선은 검찰에 쏠려 있다. 이미 오래 전에 그 단초가 불거진 사건이었지만 그동안 수사는 이상하게도 지지부진했다. 검찰은 이제라도 사건을 샅샅이 파헤쳐 그 전모를 국민 앞에 내놓아야 할 것이다. " 라고 주장하고 있다. 검찰의 철저한 수사로 여 . 야를 막론하고 비리에 연루된 정치인들은 유권자들이 잘 기억해 두었다가 내년총선에서 정의로운 표의 심판을 통해 정치권에 대한 대대적인 청소작업을 벌여야 하겠다.











(홍재희) ====== 그렇기 때문에 변화와 개혁을 지향하고 있는 깨어있는 국민들의 깨끗한 손으로 정치개혁을 해야한다. 그리고 시대착오적인 정치권력과 공생공존 해온 언론권력도 같이 개혁해야한다. 그런 측면에서 접근해 볼 때 이 시대의 화두는 정치개혁과 언론개혁을 통한 한국사회의 업그레이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