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측의 지지분들의 말씀중
대통령으로써의 책임이 있다는 발언이 지금 야당의 의식을 대변해 주는것 같습니다..
3권분립의 정치시스템을 이해하지 못하는 발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과거 너무나 많은 독재에 의하여 대통령의 권위를 너무 높게 평가하는 듯하군요..
국가의 주인은 국민입니다..
대통령이 아니구요..
물론 대통령으로써의 책임도 있겠지만 나라의 아버지로써 책임을 지라는 생각은 정말 구시대적이며.
독재정권에 물들어 있는 생각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국회가 대통령을 쫒아내고 새로운 독재정권을 수립하려고 했던것일까요?
가부장적인 정서를 부정하려는것은 아니지만..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앞으로는 국회는 국회의 역활을 수행하고 정부는 정부의 역활을 수행하는 진정한 민주정치의 시스템이 정착 했으면 합니다..
국민의 의식도 변화를 해야하며 국회의원들의 생각도 많이 바뀌어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