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 굽태타 찬성하지만 그 후가 문제다
민주당 모 중진이 요즘 같은 환경은 군사 굽테타가 일어나도 여러 번 일어났을 것이라
했다. 정말 맞는 말이고 백 번 동의한다. 참으로 어지러운 세상이다. 이럴 때 군부가
거사해서 빨갱이를 모조리 척결해서 북한 김정일 천국으로 유배 식혀 버릴 수 만
있다면 알 턴이 빠진 것 보다 더 시원할 것 같다. 정부 고위직 내 친북 좌경세력들을
싹 쓸어버리고 그 밑에 한총련 등 빨갱이를 싹 청소해버리면 대한민국은 무궁한 발전을
할 것이고 안보도 튼튼해 질 것이고 머리 좋은 국민이 많으니 신제품을 날마다 개발해서
외국에 수출해 국민소득 2만 불이 문제가 아니고 3만 불인 듯 못 올리겠는가. 시국이
굽태타 일어나기 딱 좋은 시기임을 누구도 부정하지 않는 것 같다.
그러나 국민의 간절한 소망을 업고 거사에 성공했다고 치자. 그래서 암적 존재인
빨갱이를 모두 청소했다고 하자. 그 다음은 ? 민간정부가 다시 선거를 통해 구성되고
민주정부로써 제 기능을 발휘 할 때까지 작게는 6개월 많게는 1년 이상 걸릴 것 아닌가.
그 과도기에 거사한 군인 집단이 나라를 통치할 것 아닌가. 견물생심이라고 이들도
제 2의 박정희나 전두환이 되지 말라는 법이 있는가. 권력은 아편 같다고 한다.
우리나라가 이처럼 부패된 것은 이를 전염시킨 것이 바로 정치 군인들이다.
이들이 공 자님처럼 순수하게 착한 마음을 가진 그리고 정치에 욕심이 없고 국민의 존경을
받는 지도자를 세우고 그에게 권력을 이 향 할거라고 누가 장담 할 수 있단 말인가.?
우리는 과거에 30년간 정종부 같은자의 무단정치에 핍박받고 신음하면서 살았든 역사가 . 있었다. 우리는 흔히 경찰이 필요 악 이라 하면서 그핑요성을 인정한다ㅣ. 군부 거사는 필요악이 아니라 결과여하에 딸 아서는 지금의 어지러운 세상보다 몇갑절 더
나쁠지 모른다. 그래서 나는 어떤 경우에도 군사 굽태타를 반대한다..
그렇다고 작금의 이 어지러운 세상을 보고만 있는 것도 대안은 아니다.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라는 말처럼 한번 빨갱이는 영워한 빨갱이라는 것을 우리는 체험을 통해
절실히 알고 있다. 이들을 권좌에서 몰아내고 정치 귄 이나 노조나 전교조나 어디든지
얼씬도 못하게 만들어야 우리나라가 적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방법은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걸리겠지 만 합법적 퇴두리 내서 차근차근 죄거 해 나가야 한다..
우선 선거를 통해 이들을 물리쳐야 한다. 중앙정부나 지방 자치단체 할 것 없이
이 방법으로 청소해야 한다. 한가지 지역감정이 큰 걸림돌이 되겠지만 첫술에
배불를 수 는 없다. 게시판에 군부 거사를 촐구 하는 많은 글을 보고 한편
동감은 하지만 그 방법은 대안이 될 수 없어 이글을 등록한다. 참고해주웠으면
고맙게 생각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