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대통령이 지금까지 중대한 법 위반을 해서 탄핵했다기보다는 앞으로 이렇게 나간다면 중대한 국가적 위기가 올 것이라는 판단에 탄핵을 추진했다"
앞날이 위험할 것 같아서 사전 예방 차원에서 탄핵을 했다고?
세상에, 이런 미친 놈이 어디있나.
법을 만지는 놈이 그저 예단만으로 사람을 잡았단 말이냐?
그렇다면 이번 탄핵안 통과시킨 국회의원 놈들 다 잡아 죽여도 되겠다.
그러고는 이렇게 말하면 되겠다.
"이런 것들을 그냥 두었다가는 나라를 망칠 것이라는 판단에서 구국의 결단을 했다."
이 말 같지도 않은 개소리를 한 국회의원은 어디서 깡패짓 하다가 돈 써서 된 놈도 아닌 대한민국 검찰 출신에 법무부장관까지한 고참 정치인 박상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