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이 다른 것은 민주주의 다원화사회에서 당연한 것 아니더냐
집회와 시위는 민주주의 기본 이념으로서 헌법으로 보장돼 있는 것이다
그것을 마치 국론 분열 사회혼란인양 호도하는 것은
이미 일제시대때부터 써온 수법아니더냐?
3.1절 조선민중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온 걸 보고
누가 감히 국론분열을 떠들 수 있단 말이더냐
4.19 의거때 거리로 쏟아져나온 시민들을 보고
감히 누가 국론분열을 떠들 수 있단 말이더냐
광주항쟁때 거리로 쏟아져 나온 시민들을 보고
누가 감히 국론 분열을 떠들 수 있단 말이더냐
6월 항쟁때 거리로 쏟아져 나온 시민들을 보고
누가 감히 국론분열을 운운할 수 있단 말이더냐
어린 두 생명을 기리고 무기력한 정부와 정치권을 향해
초를 들고 거리로 쏟아져나온 시민들을 보고
누가 감히 국론분열을 운운할 수 있단 말이더냐
그런 수없이 같은 일을 반복해온 우리아니더냐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히 누가 자발적으로 거리로 쏟아져나오는
시민들을 보고 국론분열과 사회혼란을 떠들 수 있단 말이더냐
그것은 역사에서 보듯 역사적으로 반드시 척결돼야만하는
부패하고 무능하고 정통성이 없는 일부 기득권 저항세력에
지나지 않을 뿐 아니더냐
국론을 분열시키고 사회를 혼란스럽게 만드는 주범들은
국민의 소리를 왜곡하고 호도하고 애써 외면하는 부패하고
무능한 기득권세력과 일부 언론에 지나지 않을 뿐이다
한국 언론과 일부 지식인들은 오래지도 않은 지나간 역사를 망각한채
국민의 소리를 외면하고 호도하고 왜곡하지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