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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에게 사과할 기회를 주겠다..."

"야당에게 사과할 기회를 주겠다..."



어디서 많이 들어본듯한 말일거다.



"대통령에게 사과할 기회를 주겠다..."



바로 야당이 노무현 대통령을 협박할때 쓰던말이다.



탄핵이 어디 동네어린아이들 세력싸움이란 말인가?



마치 이 동네 짱(조순형,최병렬)이 저 동네 짱(노무현 대통령)에게가서



한쪽다리 흔들면서,침 탁한번 뱉고,껌 짝짝 앂으면서,무심하게



"사과하면 용서해주고 널 이동네 짱으로 인정해 줄께!" 라고 말하는



것과 무엇이 다르랴?



이 동네에는 어르신네(사회원로)들도있고,파출소에 경찰(국민)도



있다는것을 잃었단 말인가? 그렇게 머리가 나쁘단 말인가?







난 노 대통령이 사과를 하지않은게 잘 한거라고 생각한다.



한국인의 사고방식으로 생각하면 좋은게 좋은거라고,



"사과 한번하면 되는건데"라고 생각할것이다.



하지만 이 탄핵이라는말은 어젯밤(탄핵가결의 날 밤) 에스비에스



밤11시에 있었던, "이것이 민심이다"에서 유시민 의원이 밝힌 말을



들어보면 알겠지만,탄핵이라는 말은 대통령 취임후 13일만에



나온말이라는 것이다. 바로 대북사업특검법 재정안하면,



대통령 탄핵해 버리겠다고 한것이다. 그결과 정회장은 죽었지...







한마디로 심심하면 "탄핵" "탄핵"한것이다.



짜장면 같이 먹다가도 노무현 대통령이 한 젓가락 들이 댈라채면,



"탄핵"하고 중얼거려서,노 대통령이 젓가락을 내리게 하는것이다.



발가락 사이의 낀 때를 파내다가도, 콧구멍 파내다가도,



그냥 심심하면 "탄핵탄핵탄핵탄?" 한것이다.



한마디로 다수의 횡포(왕따)인 것이다.



이 상황에서 누구나 양치기 소년을 생각할것이다.



"늑대(탄핵)다"란 말에 무감각해 지는것이다.



그래서 대통령도 열린우리당도,국민도 탄핵에 무관심했던 것이다.





대통령이 함부로 말을 했다는 부분에서도 난 이견이다.



그 이전의 대통령들은 훨씬 더 심한 말을 했다.



하지만 보도되지 않았다.될리가 없지,독재 시대에서...



문민정부 와서도 기자들의 청와대 출입은 제한되어있었다.



하지만 노대통령이 원한것은 서방의 선진국처럼 개방적인



분위기를 원한것이었다,



너무앞서 간거였지. 노대통령의 모든것이 언론에 보도되기 시작한거다



그래서 말단 기자도 대통령이 기분나쁘게 한번 째려봐도 자신의 힘을



보여주기 위해서,노대통령 어쩌구 저저구 마구앂게 된거라 생각한다.





다시 타픽<"야당에게 사과할 기회를 주겠다...>으로 돌아가보자



이미 대세는 기울었다.



야당은 탄핵에선 이겼지만 민심을 얻는데선 실패했다.



결국 거대야당은 이기고도 진거고,소수 열린당은 지고도 이긴게 된거다.



이 상황에서 야당은 월요일이되면 빨리 헌법재판소에 들어가있는



탄핵안을 철회시키고 국민에게 사과하는게 현명한 방법이다.



그러면 점점 떨어지는 거대야당의 지지도를 만회할수도 있다.







하지만 한국의 실정에서,한국인의 상식으로 볼때 그럴리가 없다.



"그럴려면 애초에 왜 그 *랄 하면서 탄핵안을 가결시켯겠어?"



하고 반문할것이다. 그건 바보스런 방법이라 하겠지...



하지만 한국인이 말하는 그 바보스런 방법(원리원칙 대로하는것)이 가장



현명하고,냉정하고,몸서리 쳐지도록 무서운 방법이란걸,



외국에 살면서 난 &#44704;달았다...







그리고 바보가 아닌이상 야당이 그런 거사(구테타-박정희,전두환,모두



말했다,지금의 야당처럼 "구국의 용단"이었다고,반세기를 이어온



최대의 힛트유행어다.)를 계획했을땐 이미 헌법재판소의 법관들의



표를 획득해놓고,100%확신에서 일을 치렀을거라고 생각한다,



내 개인적인 추측이지만... 내 추측이 오버일수도 있다.







여기서 "그럼 이미 게임 끝났네" 말 할 사람 있을것이다.



아니다!, 그러니까 더욱더 헌법재판소로부터 탄핵철회를 하도록,



그리고 헌법재판소가 올바른 결정을 내리도록 국민이 목소리를



높여야한다고 생각한다.





한국의 근대역사를 봐라 단 한번이라도 국민이 구테타를



막아낸 적이 있는지?



옛날엔 국민들이 무식해서 그랬다고, 그들이 총을 들고 있어서,



어쩔수 없었다고 하지만 이젠 아닐수도 있지않는가?...





게시판에 올라온 글을 간추리면,



탄핵의 주체로 민주당과 한나라당의 노장파(노대통령보다 연상인



사람들? 60대 이상?조순형,최병렬)들이 주도 했으나,



소장파(노대통령보다 연하인 사람들? 30,40대?)들의 반대로



힘들었는데, 추미애(노대통령의 강금실장관에 대한 편애로 삐쳤다나?)



의 급선회로 소장파 까지 돌아섰고,



결정적으로 김종필대표(과거 삼당 통합때 결정적인 역활을 하셔서,



국민의 억장을 무너트리시더니,이번 탄핵에서도 결정적 역활을 해서



국민의 억장을 무너트리시고,1노 3김중 대통령이 못되신분은



이분밖에 없는데, 정계은퇴 게획은 아직 없다하십니다)의 선회로



탄핵이 가결되었다는데...







위 상황을 심리적으로 따져보면 결국 노대통령의 실정은 핑계이고,



연하의 대통령을 둔 연상의 국회의원들의 심리적인 열등감,모멸감,



그리고 추미애 의원의, 이성인 대통령의 관심에서 배재되었다는



여성으로서의 소외감,작위감에다가,



임기1달 밖에 안남은 국회의원들이 그들의 생명을 연장하기위한



절박한 마음을 결합시켜 만들은 작품인 정치왕따가 아닌가 추론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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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이 아니고 정치왕따 이겠지!>









탄핵가결이라니?





말도 안되는 소리다,역시 한국은 착한 사람들은 바보취급 당하는



나라이구나, 한국역사사상 이렇게 겸손하고 착한 대통령이 있었단



말인가? 역시 한국인들의 적은 착한 사람이구나...





한나라당은 열린우리당의 10배 가까운 비자금으로 선거를 했으면서,



누구를 나무란단 말인가? 뭐 뭍은 개가 뭐 뭍은개 탓하는 격이다.



민주당은 앞장서서 노대통령 비자금을 조성해 줬으면서, 어떻게



노대통령의 비자금을 탓한단 말인가?





탄핵의 주체는 누구인가? 민주당이다 그들은 설문조사결과



국민의 10%의 지지율을 받는다고 나왔다,



노대통령이 탄핵되면 열린우리당의 모든표를 자신들이 갖을 거라는



생각에서,같은 처지인 한나라당을 자극해서 탄핵을 추진했다.







지금 북핵문제,카드사문제,실업자문제,폭설문제로 복잡한 이시기에,



우리가 우리손으로 뽑은 대통령을, 단지 그들의 표를 더 확보하기



위해서 탄핵한단 말인가? 그러고도 그들이 정치인이란 말인가?





그들이 들고나온 탄핵사유 대로라면 역대 대통령중 탄핵이 안될



사람이 누가있는가? 정말 말도 안되는 논리이다.



수많은 광주시민을 학살한 전두환 대통령은 아직도 황제대접받고,



돈한푼없이 전세로 살다가 청와대로 이사와서 살고 있는 노대통령은



탄핵이라니? 이런 한국에서 누가 착하게 살려고 하겠는가?





전 세계가 모두 어렵다,



미국도 일본도 경제문제 실업자문제로 어렵다,



그런상황에서 동반하락하는 한국경제가 어떻게 노대통령 탓인가?





돈 한푼없으면서 마구 카드 긁어대서 돈쓰다가,



카드사 다망하게하고 적자전환시킨 사람은 누군가?



400만의 신용불량자 만든 장본인은 누군가?



바로 한국인들의 분에 넘치는 사치심이다.



그것이 어떻게 노대통령 탓인가?





노대통령 군복무시절 월남에서 전쟁이 났다,



많은 소위와 병장이 죽어나갔다. 그래서 하사관들이 소위계급달고



지휘하고, 상병이 병장 계급달고 전쟁했다.



그래서 그당시 한국에선 상병들이 병장으로 진급을 못했다.



왜냐하면 병장의 티오는 한정되 있는데 월남에서 병장들이 전쟁으로



자꾸 죽어버리니까, 병장진급은 월남에서 만 이루어지고,한국의



상병들은 병장이 되지 못하고, 36개월 만땅 근무하고 재대할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사실상 모두다 사성장군중 하나라는 병장이나



마찬가지이다, 노대통령은 그 어려운 시절에 강원도 최 전선에서



근무한 애국자 아닌가?



역대 대통령중에서 군대 안갖다온 대통령도 있었는데 아무문제 없었다.



그러나 최전방에서 36개월 만땅 고생한 대통령은 결국 탄핵소추라니.



이러니 누가 군대 갈려고 하겠는가?







도대체 민주당은 노대통령을 대통령으로 뽑으려고 그 난리 칠&#46468;는



언제고 이젠 적이 되어서, 노 대통령에게 칼을 들이대는가?



그것도 말도 안되는 이유로? 정말 너무 답답하다.



왜 한국에선 착하고 정의로운 사람은 항상 왕따인가?





하느님이 나에게 힘을 주신다면,



어지러운 현 시국을 수습할 생각은 안하고,



대통령 발목 붙들고 국회를 난장판으로 만드는 거대야당



한나라당,민주당 모두 해채시키고싶다.



국회를 해산시키는 방법은 없는건가? 정말답답하다.



누가 한국정치를 난장판으로 만드는가? 민주당이 그 선두에 서있었다.





전라도민들이여 그대들이 90%이상 지지해서 뽑은 대통령이.



민주당(전라도당)의 주도에 의하여 탄핵소추 되었소.



이거 어떻게 책임질겁니다?



5공시절,당신 전라도사람들은 광주시민을 수천명 학살했던 정부앞에서,



참 너무도 얌전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얌전히 있을겁니까?





세계역사에 남을 순식간에 일어난 이 탄핵소추!



국외적으론 나라망신이고 국내적으론 총만안들었을뿐 구테타다.



만약 헌법재판소마져 이 날치기 탄핵소추를 인정한다면,



헌법재판소는 더 이상 재판소가 아니고,한국헌법은 다시 개정되야겠지.





한마디로 왕따현상이 정치권에도 불어닥치고 있구나...



왕따 주도세력인 민주당 그대들이 이번총선에서 무사할것 같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