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고품격 커뮤니티  ‘스브스프리미엄’

방송에서 공정보도를 하라. 국민의 소리를 거르지말고 보여줘라.

방송에서 노통과 열린우리당에 불리한 방송만 해 댔습니다.

급기야 여론이 한쪽으로 확실히 넘어옴을 확인하자 서둘러 어제부터 아부성 방송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저깨까지만해도 방송은 백성들의 목소리 골고루 방송하지 않았습니다.

탄핵반대세력=노사모로 몰아가기에 바빴습니다.

탄핵반대와 노통지지의 인터뷰는 그 억양과 어조가 아주 약한 것만 골라서 방송했습니다.



탄핵안통과로 난장판이 된 국회에서 명패가 한번 날라갔는데(그것도 맞추려는 의도가 아닌.. 멀리 던졌죠~), 그 화면만 반복해서 보여주며 집기가 던져기는 난장판이라고 계속 보여줬습니다.

(반대로 여당에서 날치기통과를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열린우리당당원들이 눈물을 흘리며 애통해하는 모습과 밖으로 쫓겨가는 모습 제대로 보여주지도 않았습니다. 국회내의 날치기통과만 보여주기에 급급했습니다.



방송이나 언론은 대세가 기울면 가장 먼저 날뛰며 달라붙는 치졸한 놈들입니다. 그래야 이전의 자신들의 비굴함을 씻을 수 있으니 말입니다.



역대 그랬듯이 정권이 물러나면 가장 먼저 욕을하며 달려드는 곳은 역시 방송입니다. 물론, 지금은 임기중에도 방송과 언론은 막말을 하고 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