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억울하여 다시 글을 올립니다........
이글을 보고 욕하실분들도 계실지는 모르지만
저의 자존심 명예 또 우리 미나에 자존심 명예를 걸고 다시한번 이글을 올림니다
대우건설사장 때문에 우리미나가 실종된곳에선 인명주조대가 다 철수를 하였다고
해병대 전우회에서 잘 아는분이 방금 저에게 연락을 주셨습니다.
진짜 돈없고 힘없는 우리는 억울한 죽을을 맞이할수바께없는것인지 너무나도 원통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3월11일 잠수교에서 일본인등과 사고난 차량에 있던
실종된 정모양의(정은경 미나의본명) 동거남 되는 사람입니다.
제가 이글을 올리게된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저의은경이가 이렇게 허무하게간
것이 너무나도 원통하고 또 은경이에 원통함을 풀어주고자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우리 은경이는 어려서 부모님을 일찍히 여이고 친인척 아무도없이 홀연단신
힘들게만 바둥바둥 살아온 아이입니다....배운것하나없고 가진것하나없어
본의아니게 사람들이 흔히말하는 룸사롱이란곳을 다니던 아이였습니다.
그때 사고당시 운전을 하던 강모씨가 하는말은 그날 은경이가 가계에서 일을하고 손님 일본인과 함께 대리운전 강모씨가 운전을하고 그날 가계부장이
직접차를태워주고 목적지까지 대려다주라는 말을 강모씨에게 했다고 합니다.
그러하다 강모씨가 운전을하던중 잠수교라는 곳에서 그러한 사고를 당하게된것입니다.
그것은 명백한 윤락행위입니다. 하지만 가계에선 전면부인을 하고있고
또 우리은경이가 손님과 가는줄도 몰랐다합니다.
물론 윤락을 나갓다는것은 우리 은경이 에게도 잘못은 있습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우리은경이가 사실 가계에 빛이 조금있었습니다.
그빛을 갚아나가자면 어쩔수 없었겠지요 시키는데로 하는수뿐이 없었겠지요
하지만 이대로 이상황을 지켜만 보고있다면 우리가엾은 은경이는
말그대로 억울한 죽음으로바께 갈수가 없습니다.
무엇이 좋아서 말도 안통하는 일본인과 같이 가겠습니까.
그래서 제가 우리은경이의 억울한 죽음을 당하게 할수없어 해볼려했으나
동거남이긴하지만 주소지도 같이 안되있고 해서 사실혼자로써 인정을할수가
없다고 합니다.....사실저와 은경이는 5월경 혼인신고를 하기로 되있었습니다.같이 찍은 사진조차도 없다고하는데 같이 사는도중 한번의 이사가있었습니다.이사를하던중 앨범이 분실되어 같이 찍은 사진조차 남아있지않는 저의찢어지는듣한 파고드는 아픔을 여러분은 모르실거에요.......................
저와 은경이가 같이살아오고 같이산 일은 은경이의 주위사람들 또한 집주변사람들 또 저의 주변사람들이 알고 아는 사실입니다.
은경이는 저에게 항상 "오빠 나 버리면 안되 오빠마져 없으면 나 어떻해 살어
그러니깐 오빠 나 버리면안되" 이러던 아이였습니다.
사고현장은 사람이 다니는 길과 불과 10미터 정도뿐이 안떨어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밤에 그 바람이불고 물살이센밤에 여자혼자의 몸으로 또 사고가나
다친몸으로 헤엄쳐 나오지 못하였나봅니다.
그때당시에 상황을 살아남은 운전자 강모씨에 말을 들어보면 같이 물위에 떠올라 이야기도 같이 말도 나누었다합니다. 강모씨가 은경이에게 아가씨 힘내요 금방 구조될꺼에여 하자 "네 아저씨도 힘내세요 저도 힘낼께요"이러한 말을했다합니다. 조금만 구조대가 일찍도착했더라면 우리 은경이는 이러한 억울한 죽음을 당하지 않았을것입니다.
또한 대우건설 전 남사장또한 같은한강서 같은날 투신자살하여 모든사람들이
또 지금현재까지도 그사람만을 찾는다는 기사뿐이 안나오고있습니다.
이름이 있고 돈이 있다하여 불쌍한 우리은경이는 뒷전이 되는 그러한 생각이
듬니다.그차가운물속에서 얼마나 추워을것이고 또 얼마나무서워서 오빠 나좀
살려줘 오빠 나 죽을것같에 나좀 구해줘하며 갔을것을 생각하면 진짜 저의
마음은 정말 죽을것같은 심정입니다.
또 얼마나 저를 원망했을것이고 또 이세상에 가족한명 남겨놓지 못하고
그렇게 떠나간 은경이는 얼마나 억울할것입니까.
그래서 제가 은경이의 그 가족한명이 되어주려합니다.
물론 집안에서는 반대를 하겠지만 우리 은경이와 혼인신고를 하여 은경이의
이승에 남아있는 가족한명이 되려합니다.
그러니 여러분들께서 저에게 조금이나만 아주 조금이나만 힘을 보태 주십시오
이대로 우리 은경이의 억을한죽음을 맞이하게 할수는 없습니다.
우리 은경이에게 죄가 있다면 일찍이 부모님을 여이고 혼자서만 힘들게 살아
온 바둥바둥거려가며 세상에 밝은빛한번 보겠다고 살아오것이 죄라면 죄인것
입니다.
부디 우리은경이의 억울한 사연을 자신의 일로 생각하시어 진짜 조금만
아주 조금이라고 힘을 보태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혹시 저에게 전해주고싶으신
말씀이 있다면 wjdals4520@hanmail.net 이곳으로 연락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