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인이란?... 악수(惡手)만 두는 자입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이여! 어떤 일이 있더라도 김정일.김대중.노무현과 그 추종인물들은 되지 마십시오. 이들은 모두 사단처럼 거짓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악인들로서 삶 전체를 악하게만 사용합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있는 지식이나 권력이나 재물이나 부하직원들조차 모두 김정일 산하에 있는 북한 주민들처럼 비참하게 사용합니다.
이번 대통령 탄핵사건을 보십시오. 모두 스스로 자취한 일들입니다. 어쩌면 그렇게도 생각하는 것이 자멸의 길만 택하였는지... 망하는 쪽으로만 그 모든 지혜와 권능과 모략이 사용되었습니다.
마치 축구 심판관이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심판할 때마다 관중석을 향하여 "저기 노란 유니폼을 입은 선수들은 제 고향친척들입니다. 그러니 게임 도중에 혹 편파판정이 있을 수도 있으니 너그럽게 양해해 주십시오. 그리고 여러분 우리 모두 솔직해 집시다. 여러분들 중에 나같은 생각과 마음을 갖지 않고 축구 심판할 자 있습니까?..." 하면서 모든 사람들께 있을 수 있는 범법정신을 노골적으로 과시하는 이 행위... 이것이 인간으로서 행할 수 있는 정직한 용기라 할 수 있습니까?...
마치 시험장을 감시감독하는 시험관이, 컨닝할 수 있는 모든 수험생들의 범법정신을 기준삼고 "수험생 여러분! 저도 옛날엔 컨닝하고 싶었었는 데... 쉽게 컨닝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니 알아서들 하십시오." 라고 한다면... 이것은 자신의 범법정신을 노골적으로 정당화 시키는 악행입니다.
이처럼 가장 엄정한 중립자의 위치에 있어야 할 대통령이, 편파적인 판정을 공개적으로 인정받으려 한 짓과 또 그 잘못을 지적하는 선관위의 해석을 누구보다 존중하여야 할 모범자의 위치를 버리고 오히려 악인의 오기로 심판관의 판정을 되판정하는 짓을 하다니... 그리고 또 그 만용과 교만을 질책하는 뭇 정치인들과 선량한 국민들에게 사과를 한다는 것이, 도리혀 질책하는 선생님들을 교육시키려 하는 이 행위, 어느것 하나 매듭을 푸는 선한 짓은 하지 않고 오히려 매듭을 옥죄는 악수, 곧 자충수만 두었습니다.
진짜 이 나라의 아버지(대통령)이라면?... 자식(국민)들에게 재심임, 곧 "내가 진짜 너희들을 낳은 아버지가 맞느냐?"라는 따위의 질문을 던져 놓고 판정받지 않습니다. 거짓된 아비만이 남의 판정에 의하여 아버지로 인정받으려 합니다. 이 나라 이 국민을 위하는 마음이 티끌만큼이라도 남아 있다면?... 더 이상의 거짓된 악수(惡手)로 혼란시키지 않습니다. 그러나 망해도 남의 자식(국민)들이며, 풍지박산 당하여도 자기 나라가 아니기때문에 끝까지 버티는 것이 바로 마귀들의 인류 사랑이며 악인의 정의입니다. 국민 여러분! 속지 마십시오!
http://cafe.daum.net/kblw 기독 애국 신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