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가결의 부당함을 말하면 어쩌다가 입에 거품물고 대통령을 욕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하는 말, '노사모'냐는 것입니다.
이제껏 주위에서 실제 노사모 회원인 사람은 한명도 보지 못했습니다.
저는 이제야 알았습니다.
더럽게 갖은 자들은 죄다 노무현 대통령을 욕한다는 것을요.
그래서 이제 저는 노사모에 가입할 생각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이 나라를 사랑하니깐요.
그리고 제 자식들에게 좀 더 좋은 나라에서 살게하고 싶으니깐요.
TV토론에서 민주당 의원이 이화여대 교수님께 막말로 하대하며 호통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도 그렇지요, 대통령도 쫓아내는 판인데 그깟 대학 교수가 문젭니까.
국회의원이란 자리가 그렇게도 대단한 자리인데 그동안 국민들이 너무 몰랐던 것 같습니다.
이제서야 깨달은 죄는 그만 묻어두고, 총선때 제대로 된 국회를 만들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