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금의 사태에 대해서 수없이 많은 국민들이 촛불을 들고 길거리로 나아가고 있으며, 해당 게시판에 우리의 뜻을 알리고 있습니다...
여기에 한가지 더 주시해야할 일이 있습니다..
바로 언론의 태도입니다. 한민공조는 조선일보 조갑제의 아이디어와 조중동의 왜곡된 보도내용을 자의적으로 해석한 조순형,최병렬의 작품입니다. 이는 결국 사태의 중심에 언론이 있으며, 기자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조중동을 비롯한 공중파의 보도태도를 눈에 불을 켜고 지켜보아야 합니다. 한나라와 민주당은 언론의 보도태도로 인해 국민들이 호도되고 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고 합니다.
이또한 얼마나 현실과 동떨어진, 그들의 바램입니까...
탄핵정국을 주도한 저들이 그리고 그것을 방조한 언론이 다시는 이와같은 행태를 벌이지 못하도록 지키고, 가르치고, 설득해야 합니다.
왜곡되거나, 사실을 제대로 판단하지 못하는 기사를 보도하는 해당언론에 대한 게시판은 물론 보도주간, 편집국장, 해당 기자들에 대해서도 국민의 힘으로 그들을 바른길로 인도해야 합니다...
두눈 부릅뜨고, 감시하여, 그들이 더이상 국가와 국민과 역사에 죄를 짓지 않도록 이끌어나가야 합니다.